[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 홍현의가 남편 제이쓴 관련 문제를 출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선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홍현희가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검색어 퀴즈로 제이쓴과 관련한 문제를 냈다. 그는 “남편 제이쓴이 ‘셀프 인테리어계 아이돌’답게 본명이 아닌 제이쓴으로 활동 중이다”며 “그렇다면 제이쓴의 본명은 무엇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참고로 남편 성이 ‘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으로 해당 퀴즈가 나간 뒤 포털사이트 실시건 검색어에 그의 실명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때아닌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홍현희는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잘생긴 내 남편 제이쓴의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너무 잘생겼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커플은 지난해 11월 결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