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안재현과 이혼 소송중인 구혜선이 자신의 에세이집을 홍보하며 근황을 밝혔다.
구혜선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가요"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더불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찍은듯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구혜선은 오전 12시께 “인터뷰 끝”이라며 자신의 저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구혜선은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고 저서와 관련된 소식을 SNS에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4월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인 지난 8월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후 사생활 폭로전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고 현재는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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