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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동원·LG 배재준 합류, 준PO 최종 엔트리 발표

키움 박동원·LG 배재준 합류, 준PO 최종 엔트리 발표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10.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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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를 확정지었다.

키움과 LG는 오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5판 3선 승제로 치러지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14일 정규시즌 2위 SK와 맞붙는다.

먼저 키움은 오른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고 약 3주간의 재활기간이 필요한 박동원이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다.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공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대타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장 감독은 "4일 팀 훔련에서 움직임을 체크해본 결과 괜찮았지만, 다른 특정한 동작에서 통증을 보인다"면서 "최종 점검을 가질 예정이다. 포수 마스크를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움은 포수에서 주효상을 백업 멤버로 발탁했으며,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내야수 김웅빈을 엔트리에 합류시켰다.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다소 변화를 줬다. 포수 김재성을 추가로 발탁했고, 투수에서 문광은을 빼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배재준을 포함시켰다. 12명의 투수진은 변화가 없으나, 포수 김재성이 합류하면서 내야수 백승현이 빠졌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사진=키움 히어로즈, .KBO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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