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태항호가 오늘(5일) 결혼식을 올린다.

태항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태항호와 예비신부는 3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항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항호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웨딩 촬영이 있어서 예복을 맞추러 간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프러포즈를 안 하면 평생 간다고 들었다.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소소하게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태항호는 연극무대서 연기력을 다진 후 드라마 '전설의 마녀', '미씽나인' 등과 영화 ‘염력’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