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노사연이 데뷔 전 일화를 소개했다.
4일 방송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가수 노사연이 출연했다.
노사연은 데뷔 초 예명을 사용할 뻔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름이 어려워서 '란자'라는 예명을 쓸 뻔 했다. '노란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연예인 친척들도 소개했다. "배우 한상진은 이모의 아들이다. 원준희 씨는 현미 이모의 며느리다. 외숙모는 옛날 '울릉도 트위스트'를 부른 이씨스터즈 멤버였다"라고 말해 다들 깜작 놀랐다.
4.8kg 우량아로 태어난 노사연은 "병원 설립 이래 최고 우량아였다. 기록을 세운 덕분에 병원비를 안 받았더라고 하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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