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추성훈의 아내 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SNS에 “내 아니라 사랑!(Not me....It's Saran!)”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추사랑이 전동휘를 타는 뒷모습이 담겼는데, 엄마 못지않는 늘씬한 몸매와 길쭉한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야노 시호는 “문득 딸의 성장에 놀란다. 기쁘면서도 슬픈 복잡한 기분”이라며 “오늘은 웬지 우울했지만 이 시간은 매우 힐링이 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며, 지난 6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를 통해 현지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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