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아마추어 한·중e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가 추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에서 주관, 긱스타에서 2019 한·중e스포츠대회가 오는 20일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열린다.
개최 종목으로는 한·중 공식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총 상금 3450만원)' 및 국내대회종목인 '전략적 팀 전투(TFT, 총 상금 460만원)'로 진행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만 17세 이상, 전략적 팀 전투는 만 12세 이상의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단,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로 2018~2019 CK, LCK 로스터 등록자 및 현재 CK, LCK의 연습생을 포함한 소속자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의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와 전략적 팀 전투(개인전) 이날 4강을 선별한 후 오는 12월 14~15일 중국 충칭시 충현 삼협항만 이스포츠관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모집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https://battle.dog/c/9b4b4wgva), 전력적 팀 전투(https://battle.dog/c/69i66bmc4)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이번 2019 한·중e스포츠대회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131번, LG U+ 125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한·중e스포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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