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한의권의 심기일전, “FA컵 탈락은 이번 시즌 농사 실패”

[S트리밍] 한의권의 심기일전, “FA컵 탈락은 이번 시즌 농사 실패”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9.28 18: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한의권이 FA컵에 사활을 걸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에 상위 스플릿이 불투명해졌다.

한의권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는 준비한 대로 잘 보여줬다. 하지만 결과가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한의권은 팀의 최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초반 위협적인 슈팅으로 전북을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45분만 소화했다.

이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도 FA컵에 중점을 두고 계신 것 같다. 때문에 오늘 전반만 소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수원은 상위 스플릿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포항 스털리스가 내일 치르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물거품이 된다. 남은 건 FA컵이다.

한의권은 “FA컵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FA컵 마저 탈락한다면 이번 시즌 농사는 실패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심기일전하겠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