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마침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uperM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선 SuperM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데,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 등으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라고 SM 측은 덧붙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이날 무대는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아티스트 연합팀이다.

사진=SuperM 쇼케이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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