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핑클이 14년 만의 신곡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핑클의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23일 오전 8시 기준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1세대 걸그룹으로,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으로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핑클은 14년 만에 다시 모여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예능프로그램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 중이다.
사진=에프이 스토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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