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신현희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서영은, 최현희가 출연했다.

이상형을 만나 본 적 있다는 말에 "이상형의 대상이 사람일수도, 꿈일 수도 있다. 사람은 아직 못 만났지만 꿈은 만난 것 같다. 꿈꿨던 일을 이뤘을 때 성취감을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해 안에 TV에 나가보자' 같은 작은 목표를 세웠고 그걸 달성했을 때 내 꿈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상형 남자를 묻는 말에 "공감능력이 높았으면 좋겠다. 또 어른에게 잘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외모를 전혀 안 보는 건 아니지만 개성있는 스타일이면 좋다"라고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nter@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