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영하 완투에 '엄지척'…김태형 감독 "토종 에이스 나아가는 모습 믿음직" [S트리밍]

이영하 완투에 '엄지척'…김태형 감독 "토종 에이스 나아가는 모습 믿음직" [S트리밍]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9.19 21:58
  • 수정 2019.09.19 21: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STN스포츠(인천)=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2위 탈환의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1차전 겸 시즌 16차전 맞대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1위 SK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고, 키움을 끌어내리고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선발 이영하가 9이닝 동안 4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역투를 펼쳐 시즌 15승째를 수확했고, 타선에서는 오재일이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후 김태형 감독은 "야수들 대부분이 잔부상 등으로 몸 상태가 100%가 아닌데, 제 몫을 다 하려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며 "더블헤더 두 경기 모두 수고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영하는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완투를 해줬다. 어리지만 토종 에이스로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며 이영하의 투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끝으로 김 감독은 "오재일의 홈런이 결정적이었고, 낮부터 응원해준 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