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다가오는 시즌 정규리그 시즌권을 판매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9월 23일(월)부터 2019-20 도드람 V리그 대전 홈경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진식 감독 부임 3년차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삼성화재블루팡스는 트레이드 및 신인 드래프트를 통한 선수보강, 새로운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 영입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배구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권은 팬들의 다양한 요청과 편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좌석
형태 및 권종에 따라 3가지 종류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과 혜택이 주어진다.
시즌권 판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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