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V.O.S 박지헌이 신곡의 음원 차트 진입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V.O.S와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V.O.S 박지헌은 이번 앨범을 소개해달라는 말에 "이번 앨범이 10년 만에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앞으로 1년 장기 집권 하는게 저희들의 소망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오늘 방송 나가면 순위가 더 오를 거 같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최현준도 "처음 도전한 스타일이다. 이번에는 많이 비우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6남매도 이번 신곡을 좋아하느냐는 말에 "14살 큰 아들이 평소에 아빠 노래도 차트에 들어가냐고 묻더라. 이번에 노래가 차트에 들어가니까 신기해하더라. 이제 나를 연예인 보듯이 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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