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박승환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25호 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 맞대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로맥은 상대 선발 세스 후랭코프의 6구째 133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시즌 2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를 마크했다.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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