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백지영이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오는 10월 4일 약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의 이번 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또한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곡이 타이틀감으로 꼽혔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백지영표 발라드가 담긴 새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백지영 새 미니앨범 전곡 음원과 신곡 뮤직비디오는 10월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트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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