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EXID 혜린이 11kg 감량 이유를 털어놨다.

17일 방송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EXID 혜린,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몰라보게 날씬해졌다는 말에 "다이더트를 열심히 했다. 저희가 '미 앤 유'로 올해 마지막 활동을 했는데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 7년간 다이어트를 계속 했는데 이번에 알아봐주셔서 억울했다"라고 11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근육도 많이 빠져서 힘이 없다. 여러분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 말에 유민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너무 안 해도 문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김태균이 "혜린 네 명 분 몸무게 아니냐"라고 묻자 "그정도는 아니지만 아슬아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enter@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