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를 마무리하고 해외로 출국했다.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휴가를 끝내고 스케줄 차 해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 달여간의 장기 휴가를 끝내고 다시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받고 각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10월 26일, 27일, 29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사진=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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