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3출루' 추신수, 4타수 2안타 1볼넷 활약에도 팀은 6-8 석패
'멀티히트+3출루' 추신수, 4타수 2안타 1볼넷 활약에도 팀은 6-8 석패
  • 박승환 기자
  • 승인 2019.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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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맞대결에서 지명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팀은 6-8로 패했다. 

이날 멀티히트와 3출루 경기를 펼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소폭 상승한 2.64를 마크했다.

경기 초반부터 추신수의 방망이는 불타올랐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7구째를 받아쳐 우중간에 2루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타의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타선의 활약에 추신수는 2회에도 타석에 들어섰다. 루그네드 오도어의 홈런과 호세 트레비노의 타점으로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첫 타석과는 달리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뽑아냈다. 4-5로 뒤진 4회말 2사 2루의 동점 찬스에서 추신수는 바뀐 투수 라이언 부쳐를 상대로 7구째를 받아때려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5-8로 뒤진 6회말 1사 1루의 네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6-8로 뒤진 8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볼넷을 골라 출루해 3출루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고, 이날 주어진 타석을 모두 소화했다. 텍사스는 9회 점수를 추가하지 못해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뉴시스/AP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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