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가수 지코가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지코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ZICO BIRTHDAY PARTY 영화 보러 갈까’를 개최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을 초대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코가 직접 기획한 생일파티로,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지코는 팬들과 함께 영화 ’엑시트’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가지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코는 “일 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팬들과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 모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본격 홀로서기에 나섰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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