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 조건을 만족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명품 투수전은 이어졌다.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류현진은 6회초 선두 타자 상대 선발 디그롬에게 기습 번트를 허용했다. 이때 포수 러셀 마틴이 재빠른 송구로 1루에서 타자 주자를 잡아내며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이어 아메드 로사리오를 89마일(143km)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류현진은 J.D. 데이비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조건을 충족했다.

사진=뉴시스/AP

absolute@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