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성시경이 ‘배틀트립’ MC진 개편과 맞물려 하차한다.
10일 KBS 측은 “이휘재와 성시경이 KBS2 ‘배틀트립’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3년여 동안 정들었던 프로그램에서 동반 하차하게 된 것.
하지만 함께 진행을 맡았던 김숙은 잔류하며, 새로운 MC진 합류는 10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틀트립’은 알찬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여행의 각종 정보와 재미를 발굴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