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임창정이 ‘가을 발라더’로 돌아온다.
임창정의 15번째 정규앨범이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임창정다운 발라드부터 미디엄, 알앤비(R&B) 등 다채로운 장르가 담겨있다. 또한 각 트랙 제목이 달력처럼 월별로 지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십삼월’은 임창정과 멧돼지가 또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능가할 역대급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일 임창정은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도 잊지 않았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스포일러로 신곡에 대한 자신감, 팬 사랑을 보이고 있다.
임창정은 ‘이월’, ‘칠월’, ‘팔월’부터 ‘십삼월’까지의 리릭 영상을 공개, 급이 다른 가사 속 터질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KBS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 중이다. KBS2 ‘불후의 명곡’ 2부는 7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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