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상추가 최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가 출연했다.
최근 상추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에 쇼리는 "상추 형은 집에서도 영어 채널만 틀어 놓는다"라고 말했고 상추 또한 "꿈은 크게 갖는 게 좋다. 할리우드 진출하는 게 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저는 '앨런쇼'가 목표다. 그런데 영어가 문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가 영어를 조금 하지 않느냐는 말에 "호주에 갔었는데 '하우스'를 '호올스'로 착각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쇼리는 쇼리에게 '방배동 김두한'이라고 별명을 지었다며 "해외 나가면 그렇게 중절모를 쓰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상추는 "한국에서는 잘 안 쓰는데 해외 카페나 식당에서 볼캡 모자를 못 쓰게 하는 경우가 있어 중절모를 썼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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