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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승장' 장정석 감독 "요키시 안정적인 피칭 선보였다"

[S트리밍] '승장' 장정석 감독 "요키시 안정적인 피칭 선보였다"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8.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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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정석 감독
키움 장정석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장정석 감독이 롯데전 5연승의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롯데전 5연승이자, 고척돔에서 롯데전 8연승이었다.

선취점은 키움의 몫이었다. 3회말 2사 1, 3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키움은 김하성의 적시타로 먼저 1-0으로 앞섰다. 이후 4회말에는 상대 2루수의 실책으로 무사 3루의 찬스를 만들었고, 샌즈의 3루수 땅볼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던 키움은 8회 김혜성과 김지수가 각각 1타점씩을 기록해 4-0까지 달아났다. 키움은 선발 요키시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김상수와 오주원이 뒷문을 걸어 잠갔다.

경기후 장정석 감독은 "선발 요키시가 다양한 구종을 섞어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오늘 포수 박동원의 투수 리드도 좋았다. 타자들이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줬다"고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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