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였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7일(현지시간) 최근 웨이보에 올라온 송중기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흰색 티셔츠와 녹색 모자를 쓰고 한 여성 팬과 사진을 찍고 있다. 해당 매체는 “송중지가 송혜교와 이혼 이후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를 함께 촬영 중인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한식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즈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함께 식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송중기가 내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냉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됐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6월 송혜교와 이혼 이후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이다.
사진=리처드 아미티지 인스타그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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