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래퍼 쌈디가 고정 수입 질문에 먹고 살 만 하다고 대답했다.

26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래퍼 싸이먼 도미닉(쌈디)이 출연했다.

쌈디는 근황을 묻는 말에 "작년에는 제 우울한 삶에 관한 내용으로 앨범을 냈다. 그 앨범 내고 '나 혼자 산다' 출연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긍정적이고 밝아졌다. 그러면서 자신감 있게 제 색깔이 담긴 음악을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코너 고정질문인 수입에 관해 물었다. 쌈디는 "봄 대학 축제에 이어 여름 행사, 가을에 또 대학 축제가 있어서 먹고 살 만 한다. 12월에는 연말 행사가 있다. 바쁘게 지낸다"라고 대답했다.

혹시 축제나 행사에서 다른 사람의 노래도 부르냐는 말에 쌈디는 "아직까지는 없는데 더 나이들면 할 것 같다. 그런데 TV에서 제가 부른 노래가 화제가 될 때 있는데 그럴 경우 가끔 부를 때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사이먼도미닉 SNS

enter@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