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번뜩였던 손흥민의 발리슛’ 토트넘, 뉴캐슬에 0-1 뒤진 채 전반 종료

‘번뜩였던 손흥민의 발리슛’ 토트넘, 뉴캐슬에 0-1 뒤진 채 전반 종료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8.26 01: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리드를 당한 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뉴캐슬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전반전을 마쳤다.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탐색전을 펼치면서 틈틈이 기회를 엿봤다. 이후에는 맞부딪히는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팽팽한 접전으로 인해 이렇다 할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뉴캐슬은 예기치 못하게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막시망이 부상을 당하면서 크리스티안 아추를 투입했다.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문전에서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하지 않았고 토트넘은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던 전반 23분 뉴캐슬이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롱스태프가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했지만 요리스의 선방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계속해서 몰아붙이던 뉴캐슬을 전반 27분 선제골을 통해 리드를 잡았다.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아추의 패스를 받은 조엘리톤이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고 전반 32분 손흥민이 문전에서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39분에도 수비 라인을 제친 뒤 회심의 슈팅으로 계속해서 득점 의지를 내뿜었다.

만회골에 주력했던 토트넘이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고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