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21일 수원 연고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지난 2018~19시즌 V리그 홈경기 입장 수익의 10%를 적립, 쌀 10kg 400포를 수원 홈경기장 인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일부 가구에는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전력 빅스톰 김종갑 구단주는 “앞으로 수원시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연고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팬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전력

bomi8335@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