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씨네타운' 정지우 감독 "'유열의 음악앨범' 휴대전화 없던 시절 사랑 이야기 하고 싶었다"

'씨네타운' 정지우 감독 "'유열의 음악앨범' 휴대전화 없던 시절 사랑 이야기 하고 싶었다"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08.21 11: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이 이번 작품을 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과 배우 정해인이 출연했다.

정해인은 '정선비'라는 별명을 언급한 박선영에게 "저도 얼마 전에 알았다. 제가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그런 것 같다. 친한 친구들이랑은 말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대체로 듣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지우 감독은 '유열의 음악앨범'을 작업한 이유에 관해 "'사랑니'는 제게 소중한 영화다. 그런데 흥행은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영화를 하고 싶었다. 특히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의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중학교 때 휴대전화를 처음 썼다. 영화에서 아날로그 적인 부분이 많긴 했지만 이질감은 크지 않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