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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추진’ 로호, 에버턴행이 무산된 이유...글레이저가 라이벌로 인식

‘이적 추진’ 로호, 에버턴행이 무산된 이유...글레이저가 라이벌로 인식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8.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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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마르코스 로호(29)의 에버턴 이적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로호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 에버턴으로 이적이 무산됐다. 이는 글레이저가 직접적인 라이벌로 인식해 반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도 리그 4위권 진입 경쟁에 합류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선수 이적을 막은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4위 진입을 목표하고 있는데 라이벌로 여겨지는 팀에게 선수 이적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로호는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했다. 맨유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로호에 대해서는 에버턴이 관심을 보였고 선수 역시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감일 맨유의 반대로 협상은 무산됐다.

에버턴 이적이 무산된 로호는 맨유에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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