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원희 기자] 휠체어 육상 한국 남자 계주팀이 4X400m 결선 재경기를 치렀지만 실격 처리돼 아무 메달을 얻지 못했다.홍석만(41), 정동호(41), 유병훈(44), 김규대(32)로 구성된 한국 계주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X400m 계주 T53/54 결선 재경기에서 실격 처리됐다.동메달을 잃었다. 한국은 결선 첫 경기에서 3분08초77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4위의 캐나다가 이의 제기를 신청했고 이에 재경기가 열렸다.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한국 남자 탁구가 은빛 스매싱을 날렸다.김경묵(52)-차수용(37)은 나란히 1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탁구 남자 TT1-2 단체전 결승전에서 1-2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유럽 최강’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한국 남자 탁구가 은빛 스매싱을 날렸다.김경묵(52)-차수용(37)은 나란히 1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탁구 남자 TT1-2 단체전 결승전에서 1-2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유럽 최강’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그럼에도 김경묵은 1992 바르셀로나패럴림픽부터 시작해 단체전 7회 연속 메달을 거머쥐며 새 역사를 썼다.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탁구가 TT1-3 서수연, 이미규, 윤지유에 이어 TT4-5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강외정(51), 김옥(40), 정영아(38)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17일 밤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탁구 여자 TT4-5 단체전 동메달결정전에서 알퀴스트 안나 카린-룬드백 잉겔라(스웨덴)를 2-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탁구가 TT1-3 서수연, 이미규, 윤지유에 이어 TT4-5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강외정(51), 김옥(40), 정영아(38)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17일 밤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탁구 여자 TT4-5 단체전 동메달결정전에서 알퀴스트 안나 카린-룬드백 잉겔라(스웨덴)를 2-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같은 날 탁구 여자 TT6-10 단체전에서 폴란드가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