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던 짐 아두치가 MLB 복귀전에서 맹활약했다.디트로이커 타이거즈의 아두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의 타깃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우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아두치는 KBO 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인물이다.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에 신명받으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였다. 하지만 MLB의 벽은 높았다. 콜업이 간간히 이루어질 뿐 1군 안착이 어려웠다. 때마팀 롯데 자이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오승환이 5경기 연속 세이브로 기세를 올렸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뒤진 9회말 등판해 시즌 5세이브 째를 챙겼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무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한 오승환이었다. 첫 타자는 지명타자 헤르난 페레즈였다. 첫 2개의 공을 직구로 던졌으나, 제구가 되지 않으며 볼이 됐다. 이후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다.하지만 이내 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36)가 홈런으로 팀을 일깨웠다.웨인라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대결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드러냈다.선발 투수로 등장한 웨인라이트는 2회 상대 투수 페랄타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흔들렸다. 자존심을 구긴 웨인라이트. 타석에 올라 그 빚을 갚았다.웨인라이트는 3회 1사 3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로 스코어 2-1을 만들었다. 개인 통산 9번째 홈런이다.뿐만 아니다.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다저스의 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이날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로간 포사이드(2루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에드리안 곤살레스(1루수)-오스틴 반스(포수)-작 피더슨(중견수)--류현진(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에 맞서는 콜로라도의 버드 블랙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에릭 테임즈가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밀워키의 테임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밀워키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조나단 빌라르(2루수)-에릭 테임즈(1루수)-라이언 브론(좌익수)-트레비스 쇼(3루수)-도밍고 산타나(우익수)-매니 피냐(포수)-키온 브록스톤(중견수)--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지미 넬슨(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경기 하루전인 17일까지 테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에릭 테임즈의 불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밀워키의 테임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밀워키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조나단 빌라르(2루수)-에릭 테임즈(1루수)-라이언 브론(좌익수)-트레비스 쇼(3루수)-도밍고 산타나(우익수)-매니 피냐(포수)-키온 브록스톤(중견수)--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지미 넬슨(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경기 하루전인 17일까지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에릭 테임즈의 기세를 막을 자가 없다.밀워키의 테임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밀워키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조나단 빌라르(2루수)-에릭 테임즈(1루수)-라이언 브론(좌익수)-트레비스 쇼(3루수)-도밍고 산타나(우익수)-키온 브록스톤(중견수)-젯 밴디(포수)-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체이스 앤더스(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경기 하루전인 17일까지 테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4년 전, FA(자유계약) 대박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로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35)는 부상과 부진, 부진과 부상을 거듭하면서 ‘먹튀(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라는 오명을 썼다.3시즌 동안 아슬아슬한 롤러코스터를 타며 힘겨운 생활을 보냈다. 이적 첫 해에는 연봉에 비해 턱없는 성적으로 마쳤다. 이듬해에 타율 0.276 홈런 22개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 지난해 부상으로 48경기 출장에 그쳐 트레이드설 등 각종 설이 난무했다.올 해로 텍사스 4년차에 접어든 추신수는 부활의 노래를 불렀고 시즌 초부터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5경기 만에 선발 출장하여 제 몫을 했다.볼티모어의 김현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볼티모어의 벅 쇼월터 감독은 세스 스미스(우익수)-아담 존스(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지명타자)-조나단 스쿱(2루수)-김현수(좌익수)-J.J. 하디(유격수)-칼렙 조셉(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감이 시즌 초부터 상승하고 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전날(13일)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안타 1개를 때린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지난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이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시즌 타율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류현진(30‧LA다저스)이 시즌 2패째를 안았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 6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지난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첫 등판에서 4⅔이닝을 던져 6피안타(1홈런) 2실점을 내줘 패했던 류현진은 승리 없이 시즌 2패째를 안고 시즌 평균자책점 3.86에서 5.79로 올라갔다.이날 류현진은 총 77개의 공을 던져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오승환이 3경기 연속 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3-7로 뒤진 8회말 등판했으나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출발은 좋았다. 선두 타자 애덤 이튼을 맞아 93마일의 패스트볼로 기선을 제압, 이후 유격수 뜬공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두 번째 타자 윌머 디포를 2루수 땅볼 처리하며 기세를 이어갔다.하지만 이후 실점을 허용했다. 3번째 상대로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던 박병호가 악재를 만났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12일(한국 시간) 박병호를 7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등재했다. 부상 부위는 오른쪽 허벅지다.박병호가 부상을 당한 것은 지난 11일이었다. 박병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산하 버팔로 바이슨스와의 경기에 나섰다. 9회 적시 2루타를 쳤다. 박병호는 2루까지 질주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느꼈다. 이후 확인 결과 허벅지 부상이었다.박병호가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던 상황이라 아쉬움은 더 큰 상황이다. 시범경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5회를 넘기지 못해 아쉽다.”류현진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LA다저스)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팀은 1-2로 패해 패전 투수를 떠안았지만 희망적인 요소가 많은 경기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7월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74일 만에 등판.MLB.com은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이날 경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LA다저스)이 호투를 선보였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패전 처리됐다. 5회를 넘기지 못한 것. 하지만 투구수 77개 중 스트라이크가 52개였으며 구속은 140km대 중반을 유지했다.1회 류현진은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포수 그랜달이 실수로 공을 흘리면서 첫 타자 찰리 블랙먼이 출루. 하지만 그랜달은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4년부터 어깨 수술과 팔꿈치 수술을 받아 재활에 매달려 왔다. 지난해 7월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4.2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한 뒤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14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해 부활을 알렸다. 팀 내 기대에 부응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박병호를 매몰차게 개막 로스터에 제외했던 미네소타가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미네소타는 7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개막 3연전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투,타 모두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번 승리를 포함해 지난 4일 7-1로 승리했고, 5일에도 9-1 대승을 거뒀다. 3경기 동안 21득점을 뽑아냈고 실점은 5점 밖에 되지 않았다.이날 선발 카일 깁슨이 5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미네소타는 불펜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볼넷과 2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텍사스의 제프 베니스터 감독은 딜라이노 드쉴즈(지명타자)-추신수(우익수)-노마 마자라(좌익수)-마이크 나폴리(1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조이 갈로(3루수)-앨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김현수의 소속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볼티모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볼티모어는 2연승을 달렸다.이날 볼티모어는 토론토 선발 J.A.햅을 상대로 조이 리카드(좌익수)-애덤 존스(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마크 트럼보(지명타자)-크리스 데이비스(1루수)-트레이 만시니(우익수)-웰링턴 카스티요(포수)-조나단 스쿱(2루수)-J.J.하디(유격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