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여자농구 KB국민은행 스타즈가 보강에 성공했다.KB스타즈는 18일 "FA 나윤정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1억3천만원(연봉 9천만원, 수당 4천만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KB스타즈와의 동행을 결정한 나윤정은 분당경영고 출신으로 2017년 신입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선발되었고, 지난 시즌 26경기에서는 평균 25분 28초를 뛰며 7.2점, 1.7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바 있다. 절친한 사이인 박지수와 보여줄 분당경영고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나윤정은 “프로 데
[STN뉴스] 이형주 기자 = 21년 만에 2명의 한국인 선수가 4강 무대를 누비는 것이 유력하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뮌헨 소속의 김민재는 후반 31분 경기에 투입돼 팀 무실점에 기여하며 4강행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전날 확정한 이강인과 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이 4강행에 기뻐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지난 10일 원정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후반 18분 요주아 키미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키며 승리했다. 아스널의 라이벌 토트넘 홋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요주아 키미히가 소감을 전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지난 10일 원정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후반 18분 요주아 키미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키며 승리했다. 독일 언론 ‘빌트’에 따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상대에 축하를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시티는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해 4강행이 좌절됐다. 반면 레알은 4강에 올랐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대회를 마감했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스의 선제골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번 왕좌에 도전한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대회를 마감했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스의 선제골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이 4강행에 성공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지난 10일 원정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후반 18분 요주아 키미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를 지키며 승리했다. 김민재도 후반 31분 투입돼 승
[STN뉴스] 이태권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셰브런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늘어났다.대회를 주최하는 셰브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개막 이틀을 앞두고 "올해 대회가 총상금 790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회보다 280만 달러(약 38억 7800만 원)가량 늘어난 액수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LPGA투어 대회의 평균 총상금 규모가 214만 달러 남짓인 것을 감안하면 주최 측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작년 셰브론 챔피언십은 총상금 5
STN뉴스] 이태권 기자 = 필드를 떠나는 유소연(33)이 선수 생활을 돌아봤을 때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은 '감사'였다.유소연은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칼튼 우즈(파72·6824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유소연의 은퇴전 무대다. 유소연은 최근 선수 생활 은퇴를 밝히며 이번 대회를 선수 생활 마지막 대회로 예고한 바 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유소연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은퇴 소감을 전했다. 유소연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윌 크로우가 사과와 함께 부탁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KIA 선발 크로우는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를 통해 시즌 4승째(1패)를 수확했다. 다만 크로우는 경기 후 많은 비난을 들었다. 하루전 467호 홈런을 날려 KBO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SSG 랜더스의 최정에게 사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정은 옆구리 미세골절을 당했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4강 1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K리그 팀 중에 유일한 생존 팀인 울산은 이날 골대를 2번이나 맞추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경기 초반 터진 이동경의 골로 잡은 리드를 지키며 결국 승리했다. 오는 24일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좋은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울산은 이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불운을 맞았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최정은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하루전 467호 홈런을 날려 KBO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최정이다. 새 역사를 앞두고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SSG도 다양한 홈런 마케팅 공약을 걸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최정은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현재 미세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리오 퍼디난드가 주앙 칸셀루의 태클을 비판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 노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바르사는 1,2차전 합계 4-6으로 4강행이 좌절됐다.이날 바르사는 1차전 승리와 1골의 리드를 안은 상황에서 선제골까지 넣으며 4강 문턱으로 갔다. 하지만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의 퇴장 이후 완전히 무너졌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 노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바르사는 1,2차전 합계 4-6으로 4강행이 좌절됐다.이날 바르사는 1차전 승리와 1골의 리드를 안은 상황에서 선제골까지 넣으며 4강 문턱으로 갔다. 하지만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의 퇴장 이후 완전히 무너졌고 내리 4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큰언니, 코트에서는 주장으로서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본보기였던 ‘민트 보스’ 한수지가 배구공을 내려놓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한수지는 2006년 근영여고를 졸업하고 GS칼텍스에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하며 성인 배구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세터였던 한수지는 입단 첫 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2007년 보상선수로 현대건설로 이적하게 된 한수지는 2009~2010시즌 세터상을 수상했고, 2010년 보상선수로 인삼공사(現정관장)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6~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이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하상윤 신임 감독은 2011년 울산 모비스에서 은퇴 후 광신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용인 삼성생명 코치로 부임 후 2022년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삼성 농구단의 조동율 단장은 “하상윤 감독이 블루밍스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지난 9시즌 동안 블루밍스를 이끌어 주신 임근배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밝혔다.임근배 감독은 “좋은 선수, 좋은 코칭스태프, 사무국과 단장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17일(수)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100일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ONE TEAM! ONE DREAM!’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지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감을 고취하는 자리로 거듭났다.이기흥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첫 외국인 사령탑을 영입했다.우리카드는 17일 "새로운 사령탑으로 브라질 출신의 마우리시오 파에스감독(61세)을 선임했다"고 알렸다.마우리시오 감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 파나소닉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일본 V리그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이끌었다.2021년에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위를 했다. 또한, 지난해 부터는 우크라이나 에피센트르-포도리야니에서 리그 1위 및 컵대회 우승을 했으며, 현재 이란 국가대표팀 감독이다.우리카드는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최은지(31)를 새로 영입했다. 기존 김미연(31), 이원정(24)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흥국생명은 17일 GS칼텍스의 아웃사이드 히터 최은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최은지는 1년 총액 1억6천만원(연봉 1억 3천만원·옵션 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2011-12시즌 데뷔한 뒤 이번에 세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최은지는 “아본단자 감독님께 배구를 꼭 배워보고 싶었다”며 “신인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