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이 1골 2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덕분에 팀이 중요한 일전에서 승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빌라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4분 왓킨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틸레망스가 슛을 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빌라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4분 맥긴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씁쓸한 코리안 더비가 됐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마인츠에 8-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뮌헨 김민재와 마인츠 이재성이 코리안 더비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김민재는 지난 6일 SS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이후 두 경기 연속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후반 30분에야 교체 투입됐다. 마인츠 이재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이 8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손흥민(32·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과 종신계약에 가까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볼인사이더'는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며 "올 여름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양측은 초기 협상 진행 단계로 시즌 종료 후에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고 있다.손흥민은 토트넘과 내년 6월에 계약이 종료된다.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랑스 리그앙(LIGUE 1)의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망 FC(이하 PSG)가 오는 10일 오프닝 행사를 통해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식적인 첫 문을 연다.PSG는 최근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비롯해 리그앙의 최다 우승 구단이다. 실제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클럽임과 동시에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최근 국내에서 구단의 인기가 높아진데에 힘입어, 국내 팬들과의 유대감 강화와 정서적 교류를 통해 더욱 가까이서 PSG를 경험할 수 있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울버햄턴 원더러스가 게리 오닐 감독과의 재계약에 착수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8일 “오닐 감독은 시즌 전 강등이 예상되던 울버햄턴을 유럽 대회 진출 후보로 변모시켰다. 이에 울버햄턴은 새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여름 울버햄턴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떠났고, 보강이 지지부진하면서 팀의 강등을 걱정하고 있었다. AFC 본머스에서 역량을 보여준 뒤 울버햄턴에 부임한 오닐 감독이 이를 완전히 씻어냈다. 울버햄턴은 8일 현재 승점 38점의 10위로 유럽대회 진출이 가능한 8위와 승점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리버풀 FC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말에 응수했다. 맨시티는 지난 여섯 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중 5번을 우승했다. 특히 직전 시즌에는 FA컵과 클럽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추가해 유명한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해당 기간 동안 맨시티의 가장 큰 맞수였고, 올 시즌 역시 승점 1점 차의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이다. 그런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널드가 맨시티의 성공에 대해 말한 말이 화제가 됐다. 지난 6일 알렉산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가슴을 쓸어내렸다.바르사의 핵심 미드필더인 페드리다. 지난 3월 4일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 중 오른쪽 대퇴사두근 쪽에 부상을 입고 교체됐고, 이후 장기간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페드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8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페드리의 부상이 처음 생각한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페드리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구단도 모든 관심을 기울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8강행에 만족감을 표시했다.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FC 쾨벤하운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6-2로 8강에 올랐다.같은 날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8강에 올랐다. 우리는 여전히 이 대회에 남아 싸우고 있다. 쾨벤하운은 수비진 4, 5명이 잘 조직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어려웠지만 승리를 가져왔다"라며 운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니 크로스가 경기를 돌아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1·2차전 합계 2-1로 8강에 올랐다.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크로스는 “라이프치히는 잘 뛰었고, 수비도 아주 잘했다. 또 수비를 통해 좋은 역습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이 위협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어느 시점까지는 우리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타이틀 방어 행보가 순조롭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쾨벤하운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6-2로 8강에 올랐다.맨시티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16강에 오르며 파란을 썼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를 넘기에는 역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회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8강행을 확정했다. 레알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1·2차전 합계 2-1로 8강에 올랐다.후반 20분 비니시우스의 선제골로 합계 2-0의 리드를 잡은 레알이다. 이후 3분 만에 오르반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total87910@stnspor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가 소감을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음바페가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특히 후반에는 이강인의 어시스트를 받아 스피드와 감각적인 슛으로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같은 날 UEFA에 따르면 음바페는 “우리는 승리라는 결과와 8강 진출 자격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선수단에 공을 돌렸다. 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으로 출발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이강인은 후반 11분 가슴 트래핑 후 감각적인 패스로 킬리앙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그의 UCL 첫 어시스트이자, 토너먼트 첫 어시스트다. 같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의 이강인이 토너먼트 첫 어시스트를 신고했다. 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으로 출발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이강인은 후반 11분 가슴 트래핑 후 감각적인 패스로 킬리앙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그의 UCL 첫 어시스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헤르타 베를린을 지도했던 감독 중 가장 실망스러웠다.”미하엘 프리츠가 베를린에서 함께했던 사령탑 클린스만을 기억했다. 다시 꺼내기도 싫은 최악이라고 언급했다.프리츠는 베를린에서 단장으로 일할 당시 사령탑이었던 클린스만과 인연을 맺은 기억이 있다.프리츠는 현재 뒤스부르크 CEO로 취임하면서 현장으로 복귀했는데 클린스만을 사령탑으로 임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프리츠는 “클린스만을 선임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세상이 먼저 끝나야 한다”며 환멸을 느꼈다.이어 “클린스만은 베를린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새로운 감독은 사비 알론소?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은 알론소 감독을 가장 선호한다. 선임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1,500만 유로(약 217억)에서 2,500만 유로(약 361억) 사이의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레버쿠젠이 수락하면 알론소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과 이번 여름을 끝으로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는 팀 훈련을 앞두고 투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선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계속 함께한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을 포함한 어떠한 제안도 거절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런던에서 편안한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토트넘에서의 프로젝트에 전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갈 것이다”며 잔류를 전망했다.토트넘은 우승 경험과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부분에 매료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토트넘은 이번 시즌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초반 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주전에서 빠진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라치오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바이에른 뮌헨은 혈전이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해서는 2차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바이에른 뮌헨은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최정예 명단을 꾸려야 하지만, 김민재가 빠질 것이라는 충격 전망이 나왔다.독일 매체 ‘키커’는 “김민재는 현재 안정적이지 못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5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16강 2차전 SS 라치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독일 언론 ‘빌트’는 5일 “토마스 투헬 감독은 놀랍게도 김민재를 라치오전에서 서브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투헬 감독은 라치오전에서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데 리흐트를 센터백 듀오로 기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재는 4일 있었던 훈련의 A팀(선발 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1위를 정조준 중이다. 아스널 FC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사우스요크셔주의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7연승을 달렸고 셰필드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6골, 클린 시트와 함께 다시 한 번 훌륭한 경기력과 원했던 결과가 나왔다. 팀은 그럼에도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조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