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TALK 7회] 말할 수 없는 비밀, 징크스
[여농TALK 6회] 비인기 종목이 되버린 여자농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마스코트' 이민아(26ㆍ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목적은 분명했다. 북한 평양으로 향한 이민아의 다짐은 당돌했다. 단순히 북한 축구여행이 아닌 여자월드컵을 향한 1차 중간 경유지라는 목표다.이민아는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에 합류해 3일 북한 평양에 입성했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대표팀의 목표는 2019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이다.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평양 원정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기회가 되면 또 춤을 춰보자."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이자 '마스코트' 이민아(26ㆍ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절친' 지소연(26ㆍ첼시 레이디스)에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댄스 파트너' 이승우(19ㆍ바르셀로나)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해 12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거슬러간다. 당시 홍명보 자선경기에 참가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댄스'로 핫이슈를 만들어냈다. 이민아는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넣었는데, 두 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이자 '마스코트' 이민아(26ㆍ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귀여운 도발을 했다?대상자는 국가대표 '에이스' 지소연(26ㆍ첼시 레이디스)을 향해서다. 이민아와 지소연은 대표팀에서 죽고 못 사는 '절친 자매'로 소문이 났다. 1991년생 나이로는 동갑내기이지만, 지소연이 2월생으로 11월생인 이민아보다 학업을 1년 먼저 시작했다. 때문에 선후배 서열이 엄격한 사회(?)에서 이민아는 지소연을 언니라 부른다. 이 둘은 대표팀 뿐 만 아니라 축구 외적으로
[매거진 S+] 함여훈과 영등포구 리틀야구단의 '내일은 야구왕'
[STN스포츠 김천=이상완 기자] 고예림(23‧한국도로공사)은 3년 전 이맘때쯤을 머릿속에 떠올렸다. 이내 고예림의 뽀얀 우유빛깔 두 볼은 빨간 홍당무로 순식간에 변했다. "윽~아~" 짧은 탄식과 함께 부끄러운 듯 두 발을 동동 구르며 얼굴을 감쌌다.당시 신인선수였던 고예림은 2013-2014시즌 V-리그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팝가수 마이클 잭슨으로 변해 화려한 춤 솜씨(?)를 뽐냈었다. 이미 '얼짱 배구선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던 터라 올스타전 이후에도 연일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다. 친구 같은 띠동갑인 IBK기업은행 ‘맏언니’ 김사니(1981년생)와 박정아(1993년생)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둘 모두 입을 모아 “나의 해로 만들겠다”며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여운이 남는 2016년김사니는 2016년 유독 아픈 곳이 많았다. KOVO컵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을 입었고, 12월에는 독감에 걸려 집에 격리되기도 했다. 올 시즌 도중 부친상으로 힘들었던 한 해이기도 하다. 김사니는 “지난 시즌 무릎이 좋지 않아 하고 싶은 플레이 100%를 하지
[STN스포츠 용인=이보미 기자] IBK기업은행 세터이자 ‘맏언니’ 김사니가 돌아왔다.IBK기업은행이 4연패에서 탈출해 기분 좋은 2연승을 기록했다. 2017년을 맞아 새 출발을 알린 IBK기업은행이다. 4연패는 IBK기업은행의 창단 후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다. 첫 시즌이었던 지난 2011-12시즌 두 차례 4연패 이후 2016-17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코트 위 사령탑’ 세터 김사니가 부친상과 종아리 부상, 독감까지 걸려 격리되는 등 결장이 불가피했다. 2라운드 이고은이 4경기를 이끌었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인 흥국생명전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항공 신영수가 부진을 털고 일어났다.대한항공이 3라운드 마지막 KB손해보험전을 승리로 마치며 12승 6패(승점 34), 리그 3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1, 2라운드 선두를 지켰던 대한항공이 3라운드 삼성화재(2-3), 한국전력(2-3), 현대캐피탈(0-3)에 패하며 3라운드 3승 3패를 기록했다. 이 틈을 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1, 2위로 올라섰다.KB손해보험전 승리는 절실했다. 3연패로 전반기를 마치느냐, 연패를 끊고 숨통이 트이냐였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주전 멤버들의 체력 문제를 패배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샛별’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18)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KEB하나의 김지영. 김지영은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화려한 기술을 펼쳐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꿈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지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지는 못한다. 김지영의 소속팀 KEB하나는 25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 KDB생명과 4라운드 경기를 펼치기 때문.김지영은 “크리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인천 신한은행의 ‘이적생’ 양지영과 유승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올렸다.양지영과 유승희는 최근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25일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3:3 트레이드를 단행. 신한은행은 양지영과 유승희, 김형경을 품었고 양인영, 박다정, 이민지는 삼성생명으로 향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괜찮은 영입이다”며 트레이드 결과에 만족하기도 했다.양지영은 2012~2013시즌 신인선수상 출신이다. 181cm라는 큰 신장에도 3점슛이 가능해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신기성 감독은 양지영을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최대 이슈는 부천 KEB하나은행의 김지영(171cm,G)이다. 김지영은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화려한 기술을 펼쳐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4일 구리 KDB생명전에서 더블클러치를 하는 장면이 대표적이었다. 당시 김지영은 국가대표 가드 이경은을 앞에 두고 환상적인 더블클러치를 선보였고, 이를 본 많은 팬들은 감탄하기 바빴다.이후에도 김지영은 좋은 활약을 이어가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프로 데뷔 2년차인 김지영은 올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올 시즌 부천 KEB하나은행의 김지영(171cm,G)은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깜짝 스타가 됐다.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플레이와 화려한 기술을 펼친 것이 이유. 단번에 여자프로농구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대표적인 것은 여자프로농구를 떠들썩하게 했던 더블클러치 장면이었다. 김지영은 지난 14일 구리 KDB생명 원정에서 국가대표 가드 이경은을 앞에 두고 환상적인 더블클러치를 선보였고 곧바로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김지영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잘 살리면서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 신지현이 코트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KEB하나의 주전 가드였던 신지현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신지현은 지난 시즌 직전 훈련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이후 아직까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계획대로라면 올 시즌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훈련에 몸이 버티지 못하면서 재활 기간이 길어졌다.결국 신지현은 또 한 번 재활을 택해야 했다. 신지현은 “원래 10월말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수술 완쾌 후 몸을 풀다가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버렸다. 돌파를 시도
[여농TALK 6회] 코트 위 여농 스타, 왜 사라졌나?
[여농TALK 5회] 고성장 일본 여농,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여농TALK 4회] FA제도! 이대로는 안 된다!
[여농TALK 3회] 2016~17시즌 돌풍의 주역은 누구?
[여농TALK 2회] 외국인 드래프트, 그것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