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한일전 결과는 아쉬운 패배였다.콜린 벨(60)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일본 가시마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한국은 김정미, 추효주, 심서연, 임선주,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장슬기, 이영주, 손화연, 김혜리가 선발로 출전했다.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펼치면서 압박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