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장충)=이서린 기자]"3주 간의 노력이다."현대건설이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25-20, 25-27, 25-21, 25-16)로 승리했다. 1, 2라운드 모두 GS칼텍스에 1-3으로 패했던 현대건설은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도 GS칼텍스를 꺾었다.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팀의 경기력에 대해 “3주 동안 훈련하면서 부족했던 점들을 부분적으로 연습했는데 경기에 잘 나온 것 같다. 아직 리듬은 어긋나는 부분도 있지만 경기를 하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10연승까지든, 몇 연승이든 계속 이기고 싶다.”‘돌아온 국가대표’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포부를 밝혔다. 현대건설이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 GS칼텍스전에서 3-1(25-20, 25-27, 25-21, 25-16) 승리를 신고했다. 팀 블로킹에서 19-9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 가운데 양효진이 블로킹만 9개를 성공시키며 17점 맹활약했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잘 하네요. 그냥 1위가 되는 게 아닌 것 같다.”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아쉬움을 전했다. GS칼텍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1-3(20-25, 27-25, 21-25, 16-25)으로 패했다. 이날 대표팀에서 복귀한 강소휘가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부상에서 복귀한 이소영도 14점으로 분전했다. 러츠도 21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GS칼텍스는 3연패를 기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현대건설이 6연승 질주와 동시에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3-1(25-20, 25-27, 25-21, 25-16) 승리를 거머쥐었다. 4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헤일리와 양효진이 25, 17점을 터뜨렸고, 황민경과 고예림도 14, 11점을 선사했다. 블로킹에서도 현대건설이 상대를 압도했다. 세터 이다영, 센터 양효진이 가세한 현대건설이 6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사수했다. GS칼텍스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전을 펼쳤다.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키려는 현대건설과 3라운드 패배 설욕에 나선 GS칼텍스의 맞대결이었다. 특히 지난 12일 태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돌아온 여자배구대표팀 멤버들도 소속팀에 합류해 이목이 집중됐다. GS칼텍스는 태국에서 ‘서브퀸’으로 맹활약한 강소휘와 부상 복귀한 이소영의 합류로 완전체가
[STN스포츠(장충)=이서린 기자]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이 코트로 돌아왔다.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펼쳐졌다. 리그 전반기 흥국생명과의 경기 도중 우측 발목 및 발등 부위 부상으로 오랜 휴식기를 거친 이소영은 이날 선발 출전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휴식기에 나름 준비를 많이 했다. 부상 선수 없이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소영에 대해 "1라운드에 나왔던 움직임은 아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감각적으로 찾아야할 부분이
[STN스포츠(장충)=이서린 기자]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장충체육관을 방문했다.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복근 부상 투혼을 펼치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이 장충체육관을 방문했다.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 결과를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김연경은 “GS칼텍스는 강소휘만 빠졌기 때문에 더 유리한 느낌이다. 현대건설은 세터가 빠졌었다. 이다영과 양효진은 예선전에서 많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여자배구대표팀에서 맹활약한 현대건설 세터 이다영과 센터 양효진이 V-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현대건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전을 펼친다. 6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키려는 현대건설과 3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려는 GS칼텍스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이다영, 양효진에 대해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양효진은 체중이 약 3kg 정도 빠졌는데 그래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이다영도 피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현재 GS칼텍스는 9승6패(승점 28)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2승3패(승점 33)로 선두 질주 중이다. 전반기 막판 이소영 부상과 강소휘 대표팀 차출로 주춤했던 GS칼텍스는 후반기 도약에 도전한다. 먼저 이소영이 복귀한다. 라바리니호에 승선해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강소휘도 지난 13일 태국에서 귀국해 팀에 합류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25)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다우디는 지난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현대캐피탈은 “다우디가 여자친구 산드라 란지리(28)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2016년 우간다에서 농구선수에서 배구선수로 전향 후 혼성 배구동호회 배구경기에서 상대팀으로 처음 만났다&rdq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도로공사가 3연패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15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KGC인삼공사 원정 경기에서 1-3(17-25, 25-23, 23-25, 18-25) 패배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떠나면서 국내 선수로 버티고 있는 도로공사. 같은 날 대체 선수로 산체스 영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전에서는 세터 이효희와 함께 박정아, 문정원, 유서연, 센터 배유나와 정대영, 리베로 임명옥이 선발로 나섰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박정아와 비시즌 수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우리카드가 대한항공에 이어 현대캐피탈도 꺾었다.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15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현대캐피탈 원정 경기에서 3-1(25-21, 25-18, 23-25, 25-19) 승리를 신고했다. 30점을 올린 펠리페와 함께 황경민과 나경복이 17, 14점 고른 활약을 펼쳤다. 홈팀 현대캐피탈은 대표팀에서 복귀한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레프트 전광인을 선발로 내보냈다. 세터 이승원과 박주형, 다우디, 리베로 여오현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유방암 환우를 돕기 위한 핑크빛 기부에 나섰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14일부터 ‘핑크리본 사랑의 서브에이스 기부‘을 진행해 유방암 자가 진단,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 유방암 환우들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흥국생명은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후원할 계획이다. 서브에이스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박현주는 “열심히 연습한 서브로 점수를 낼 때마다 기부를 할 수 있다고 생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테일러 쿡의 대체 선수로 쿠바 국적의 1994년생 다야미 산체스 사본을 영입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15일 “전반기 15경기 중 9경기를 외국인선수 없이 운영해온 결과, 국내 선수들의 피로도 누적과 상대적인 전력 약화 등의 문제점이 지난 경기에서 나타남에 따라 국내 선수 보호, 활기찬 경기력 향상을 고대하는 팬들의 기대 부응 등을 고려, 고심 끝에 외국인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영입 가능한 선수 후보가 한정돼 있고 대부분의
[STN스포츠(인천)=이서린 기자]흥국생명 루시아 프레스코가 22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0(25-21, 25-19, 25-13)으로 승리를 거뒀다. 박미희 감독은 루시아의 활약에 대해 “3라운드 이후 휴식기 동안 루시아와 조송화가 높이를 맞추는 데 집중하며 연습했다. 루시아가 피곤해하기는 했지만, 경기를 마치고 와서 그런지 연습량이 부족했어도 문제없이 적응했다. 이제 경기장 안에서 편해진 것 같다&rdqu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올림픽 꿈을 이뤘다. 한국을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루시아 표정은 밝았다. 루시아는 14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전에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22점으로 맹폭했다. 공격 점유율은 38.46%,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52.5%, 47.5%로 안정적이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대표팀에 차출돼 지난 13일 저녁에 복귀한 이재영, 김해란, 이주아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대신 루시아가 해결사로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V-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에이스’ 이재영은 결장했지만, 루시아가 해결사로 나섰다. 흥국생명은 14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0(25-21, 25-19, 25-13) 승리를 거머쥐었다. 루시아가 22점으로 맹폭했다. 이한비와 김미연도 12, 10점을 터뜨렸다. 홈팀 흥국생명은 세터 조송화와 루시아, 김미연과 이한비, 센터 김세영과 김나희, 리베로 신연경이 선발로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GS칼텍스에서 IBK기업은행으로 둥지를 옮긴 센터 김현정이 바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김우재 감독은 14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 선수들의 출전은 다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12일 태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13일 귀국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 김수지, 표승주가 대표팀에 차출된 바 있다. 김우재 감독은 “태국에서 오는 여정이 버스로 이동하고 또 비행기
[STN스포츠(인천)=이보미 기자]흥국생명이 완전체로 후반기를 맞이하다. 대표팀 차출됐던 이재영과 김해란, 이주아에 이어 외국인 선수 루시아도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14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태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13일 귀국했다. 루시아 역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차출돼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12일 돌아왔다. 경기를 앞두고 박미희 감독은 이재영 몸 상태에 대해 “생각보다 괜찮
[STN스포츠(인천공항)=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도쿄행을 확정지었다.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9년 지휘봉을 잡은 라바리니 감독과 함께 1차 목표는 달성했다. 이제는 올림픽 메달을 바라본다. 선수들의 부상 투혼도 눈길을 끌었다. 김희진은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안고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