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 NBA 올스타전에서 역대 NBA 올스타전 두 번째로 트리플더블(29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MVP자리를 코비 브라이언트(33. 201cm)에게 넘겨준 르브론 제임스(27. 207cm)가 이번 2012 올스타전에서도 MVP자리에 앉지 못했다.지난 2006년, 2008년 NBA 올스타 MVP의 영광을 차지한 르브론 제임스는 경기초반부터 지난 시즌 아쉽게 내준 MVP자리를 다시 되찾으려고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역효과가 났을까? 르브론 제임스는 이날 경기서 전반까지 13득점에 그치며 이렇다 할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 시티)가 61번째 NBA 올스타전에서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케빈 듀란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서부올스타의 152-149 승리를 이끌고 MVP 자리에 올랐다.올 시즌 평균 24.5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클라호마 시티를 서부컨퍼런스 1위로 이끌고 있는 케빈 듀란트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서부올스타로 출전하여 3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다.2007-2008 NBA 올해의 루키상을
오클라호마 시티가 케빈 듀란트의 33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레이커스를 꺾고 단독 1위를 굳건히 했다.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24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 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서 케빈 듀란트의 활약에 힘입어 100-85로 승리하고 5연승을 달렸다.케빈 듀란트는 이날 경기서 33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러셀 웨스트브룩 역시 19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고 제임스 하덴은 4쿼터에만 6득점을 올리
제리미 린은 오늘도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뉴욕 닉스는 23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서 제레미 린의 활약에 힘입어 99-82로 승리했다.최근 3경기서 25득점 9.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황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레미 린은 이날 경기서도 17득점 9어시스트를 올리고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티브 노박은 무려 3점슛 5개를 적중시키고 팀 승리를 도왔다.지난 21일(한국시간) 부상
뉴욕의 제레미 린이 팀을 5할 승률로 이끌었다. 이제 제레미 린 없는 뉴욕은 상상이 안 될 정도가 됐다.뉴욕 닉스는 20일(한국시간) ‘황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레미 린(23, 191cm)의 활약으로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서 104-97로 승리했다.뉴욕의 제레미 린은 이날 경기서 28득점 14어시스트 스틸 5개를 기록하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뉴욕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16승 16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연일 제레미 린의 맹활약
휴스턴이 카일 로우리의 외곽포에 힘입어 유타에 16점차 대승을 거뒀다.휴스턴 로켓츠는 20일(한국시간)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서 카일 로우리의 활약에 힘입어 101-85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서 휴스턴의 카일 로우리는 3점슛 7개 포함 3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루이스 스콜라는 26득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골밑에서 힘을 보태고 팀 승리를 도왔다.반면, 유타는 알 제퍼슨과(23득점 11리바운드) 폴 밀샵(2
서부컨퍼런스 꼴찌(15위) 뉴올리언즈가 뉴욕(동부컨퍼런스 8위)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뉴올리언즈 호네츠는 18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서 89-85로 승리했다.뉴올리언즈의 트레버 아리자는 이날 경기서 3점슛 4개 포함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레비스 바스케스는 15득점 11개의 어시스트를 올리고 팀 승리를 도왔다.뉴올리언즈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뉴욕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
4쿼터에만 13득점을 몰아친 크리스 폴의 활약으로 클리퍼스가 포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LA 클리퍼스는 17일(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블레이져스와의 원정경기서 크리스 폴의 활약에 힘입어 74-71로 승리했다.클리퍼스의 크리스 폴은 3쿼터까지 무득점에 그치며 무거운 발놀림을 보였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 크리스 폴은 마지막 4쿼터에만 13득점을 폭발시키고 역전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블레이크 그리핀은 21득점 14리바운
LA 클리퍼스가 3점슛 11개를 적중시키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워싱턴을 상대로 18점차 대승을 거뒀다.LA 클리퍼스는 16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경기서 102-84로 승리했다.이날 클리퍼스의 무려 5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23%에 미친 워싱턴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캐론 버틀러는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외곽포를 뿜어냈고 랜디 포이, 크리스 폴, 모 윌리엄스도 각각 3점슛 2개씩을 터트리며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블레이크 그리핀
레이커스가 안방에서 애틀랜타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LA 레이커스는 15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서 86-78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서 레이커스의 파우 가솔(20득점 13리바운드)과 앤드류 바이넘(15득점 15리바운드)은 35득점 28리바운드를 합작하며 골밑에서 맹활약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10득점에 그쳤지만 3쿼터에만 8점을 집중시키고 팀의 역전을 일궈냈다.애틀랜타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17승(12패)을 거둔 서부컨
골든 스테이트가 피닉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4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서 102-96으로 승리했다.골든 스테이트는 피닉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11승 14패를 기록, 피닉스(12승16패)를 밀어내고 서부컨퍼런스 공동 12위로 뛰어올랐다.골든 스테이트의 데이비드 리는 2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몬타 엘레스는 3점슛 2개 포함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황색돌풍’을 일으키는 대만계 미국인 제레미 린(뉴욕 닉스,24)이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NBA는 14일(한국시간) 지난 4경기에서 뉴욕 닉스의 4전 전승을 이끈 제레미 린을 동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했다고 밝혔다.제레미 린은 지난주 4경기에서 평균득점 27.3점 8.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카멜로 앤써니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매우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대만계 미국인으로 ‘명문’ 하버드대학 경제학사 출신인 제레미 린은 연일 새로운 드라마를 쓰고 있다.한편,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오클라호마
유타가 멤피스 원정에서 승리하고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유타 재즈는 13일(한국시간)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서 98-88로 승리했다.올 시즌 홈(11승5패)과 원정(2승8패)에서 확연한 경기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유타는 이날 멤피스와의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원정경기 약점을 극복함과 동시에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반면, 지난 11일(한국시간) 인디애나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달리던 멤피스는 이날 패배로 상승
LA클리퍼스는 12일(한국시간) 샬럿,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샬럿 밥캐츠와의 원정경기서 111-86으로 승리했다.이틀 연속 장거리 원정길에 오른 LA클리퍼스는 체력적으로 지친 기색 없이 샬럿을 상대로 맹폭을 터트리며 25점차 대승을 거두고 올 시즌 17승(8패)째를 챙겼다. 서부컨퍼런스 1위 오클라호마 시티(21승6패)와는 3게임차.반면, 부상 병동에 시달리고 있는 살렷은 이날 LA클리퍼스에게 대패를 당하고 14연패라는 깊은 수렁에 빠졌다.LA클리퍼스의 블래이크 그리핀
새크라멘토가 ‘대어’ 오클라호마 시티를 잡고 10승 고지에 올랐다.새크라멘토 킹스는 10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파워 밸런스 파빌리언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의 홈경기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106-101로 승리했다.서부컨퍼런스 14위 새크라멘토는 서부컨퍼런스 1위 오클라호마 시티를 상대로 주전 5명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5점차 승리를 거두고 올 시즌 10승(16패) 고지를 점령했다.반면, 새크라멘토에게 일격을 당한 오클라호마 시티는 올 시즌 6패(20승)째를 기록하
천시 빌럽스(191cm, 36)가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고 시즌 아웃됐다.AP통신은 지난 7일(한국시간) LA클리퍼스의 천시 빌럽스가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올랜도와의 경기에서 4쿼터 중반 3점슛을 시도한 후 바닥에 넘어진 천시 빌럽스는 왼쪽 발목을 잡고 한동안 코트에 쓰러졌다. 천시 빌럽스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왼쪽 아킬레스건이 찢어져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올해 36살의 ‘노장’ 천시 빌럽스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장해 평균 득점 15점 4어시스트를
오클라호마 시티가 골든스테이트 원정길에서 승리하고 20승 고지에 올랐다.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9-116으로 승리했다.케빈 듀란트(33득점 10리바운드)와 러셀 웨스트브룩(31득점 7어시스트)은 64득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대쿠안 쿡은 3점슛 5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하며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이날 경기를 승리한 오클라호마 시티는 20승 고지에 안착하고 서부컨퍼런스 단
오클라호마 시티가 포틀랜드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7일(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와의 원정경기서 111-107로 승리했다.이날 러셀 웨스트브룩은 28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트리플더블 급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케빈 듀란트는 3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틀 기록하며 공격에서 맹활약 했다.서부컨퍼런스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오클라호마 시티는 이날 포틀랜드와의 경기를
새크라멘토가 포틀랜드를 잡고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새크라멘토 킹스는 3일(금) 새크라멘토, 파워 밸런스 파빌리언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홈경기서 선수들이 고른 활약에 힘입어 95-92로 역전승을 거뒀다.서부 컨퍼런스 14위에 처진 새크라맨토는 이날 포틀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전반전까지 포틀랜드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경기를 뜻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새크라멘토는 후반 들어 외곽포가 살아나며 분위기를 다시 잡고 결국, 경기를 뒤집고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
포틀랜드가 샷럿을 상대로 44점차 대승을 거뒀다.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일(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밥캐츠와의 홈경기에서 112-68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서 포틀랜드의 제럴드 월리스(23득점 5리바운드)와 라마커스 알드리지(22득점 3리바운드)는 45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자말 크로포드는 3점슛 4개 포함 24득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샬럿과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포틀랜드는 올 시즌 13승 9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도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