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한국의 승리를 염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한국은 김승규(GK),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나상호, 황의조가 선발로 나섰다.우루과이는 세르히오 로체트(GK), 마티아스 올리베라,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마르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