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엑자시바시가 터키여자배구리그 파이널에서 기다리고 있다. 페네르바체-바키프방크의 승자와 격돌한다. 엑자시바시는 2018-2019 정규리그 22경기에서 21승1패로 1위 기록, 여유롭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8강, 4강 모두 3전 2선승제로 펼쳐졌다. 엑자시바시는 각각 베일릭뒤쥐,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페네르바체와 바키프방크는 2019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인해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지난 14일에 열렸다. 두 팀 모두 유럽 챔피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엑자시바시가 ‘연보라’ 라인 김연경,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조던 라슨(미국)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터키여자배구리그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엑자시바시는 13일 오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갈라타사라이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1(25-19, 22-25, 25-17, 25-19) 승리를 거뒀다.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엑자시바시가 3전 2선승제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세트 엑자시바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엑자시바시)이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포효했다. 엑자시바시는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0(25-17, 25-18, 25-18) 완승을 거뒀다. 엑자시바시는 정규리그 총 22경기에서 21승1패 기록,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베일릭뒤지를 상대로 먼저 2승을 챙겼다. 4강도 3전 2선승제다.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갈라타사라이를 만나 셧아웃 승리를 챙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 그리고 김연경이 터키리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엑자시바시는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정규리그 22경기에서 21승1패로 1위 기록, 무난하게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엑자시바시를 포함해 상위 8개 팀이 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먼저 엑자시바시는 3전 2선승제로 펼쳐진 8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8위 베일릭뒤지를 상대로 먼저 2승을 챙기며 4강에 올랐다. 4강 역시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상대는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한 갈라타사라이다. 갈라타사라이는 베식타스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엑자시바시 김연경(31)이 터키리그 챔피언에 도전한다. 김연경은 2017-2018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한 시즌을 뛴 뒤 2년 만에 터키로 복귀했다. 6년 간 몸 담았던 페네르바체가 아닌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다. 김연경의 목표는 전관왕이었다. 출발은 좋았다. 바키프방크와의 단판으로 펼쳐진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터키리그에서도 개막 19연승으로 승승장구했다. 다만 작년 12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미나스(브라질)에 발목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골든 세트 접전 끝에 엑자시바시가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엑자시바시는 19일 밤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 CEV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이모코 발리(이탈리아)에 1-3(21-25, 23-25, 25-21, 21-25)으로 패했다. 앞서 엑자시바시는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이모코를 3-0(25-21, 27-25, 25-22)으로 제압한 바 있다. 2차전에서 두 세트만 따도 4강행 확정이었다. 결국 골든 세트에 돌입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이모코 발리(이탈리아)를 여유롭게 제압하고 먼저 웃었다. 엑자시바시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레비소에서 열린 대회 8강 1차전에서 이모코를 3-0(25-21, 27-25, 25-22)으로 격파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세터 에즈기 디리크(터키)를 선발로 내보냈다. 김연경을 포함해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조던 라슨(미국) 등도 함께 했다. 보스코비치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5점을 터뜨렸다. 블로킹 2개도 성공시켰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의 김연경(31)이 진검승부에 돌입한다. 엑자시바시는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정규시즌 1위로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이적생’ 김연경과 함께 ‘캡틴’ 조던 라슨(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를 중심으로 막강한 전력을 드러냈다. 개막 19연승을 내달리며 승승장구했다. 이 가운데 김연경은 시즌 초반 팀 수비 안정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에는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상대를 괴롭혔다. 다만 후반기 막판 엑자시바시가 다소 주춤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이 결장한 가운데 엑자시바시가 터키여자배구리그 20승을 채웠다. 엑자시바시는 3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3-1(25-20, 25-20, 22-25, 25-11)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을 빼고 외국인 선수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조던 라슨, 로렌 기브마이어(이상 미국)를 선발로 내보냈다. 세터는 감제 알리카야 대신 에즈기 디리크를 기용했다. 김연경 자리에는 멜리하 이스마일로글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캡틴’ 김연경(31·엑자시바시)이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바리니 감독은 28일 선수 파악을 위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3박 4일 동안 V-리그 경기들을 관전한다. 최근 발표된 강성형 전임코치와 김성현 트레이너도 함께 한다. 브라질 매체 등에 따르면 라바리니 감독은 앞서 “김연경 외에는 잘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김연경은 2018년 12월에 열린 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6전 전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엑자시바시는 26일 밤(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 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디나모 카잔(러시아)을 3-0(25-21, 25-18, 25-17)으로 격파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을 포함해 주포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캡틴’ 조던 라슨(미국)을 모두 선발로 내보냈다. 보스코비치는 20점을 터뜨리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이 뛰고 있는 터키 엑자시바시가 바키프방크에 발목이 잡혔다. 리그 20연승이 좌절됐다. 엑자시바시는 현재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선두 질주 중이다. 정규시즌 19차전까지 패배가 없었다. 그러던 지난 23일 바키프방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엑자시바시는 김연경, 조던 라슨(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를 나란히 선발로 내보냈다.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다. 반면 바키프방크는 주팅이 24점으로 맹폭했고, 부상 복귀한 로네크 슬뢰체스(네덜란드)와 켈시 로빈슨(미국)이 각각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세계무대에서 큰 활약 중인 김연경(엑자시바시)과 언더아머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김연경과 언더아머코리아는 지난 20일 대전원명학교 지적장애 배구 선수단에게 운동화, 스포츠의류, 가방 등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반델코리아에서도 선수들의 잠재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건강팔찌를 후원품으로 함께 전달했다.이번 후원품 전달은 기사를 통해 대전원명학교를 접한 김연경의 요청으로 소속사인 (주)라이언앳과 후원사인 언더아머코리아와 함께 기획해 진행됐다.김연경은 "대전원명학교 배구부 학생들이 2019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 멜리하 이스마일로글루(26)가 동료 김연경(31)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2018-2019시즌 엑자시바시는 기존의 ‘캡틴’ 조던 라슨(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와 더불어 2018년 김연경을 영입했다. 공포의 ‘연보라’ 라인을 구축한 것. 이에 엑자시바시는 여유가 생겼다. 모타 감독은 라슨과 보스코비치 혹은 김연경만 투입해 체력 안배를 꾀했다.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라슨과 김연경 뒤에는 멜리하가 있다. 멜리하는 지난해 터키 대표팀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연승을 내달렸다.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엑자시바시는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2019 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우랄로츠카 예카테린부르크(러시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0, 25-22, 19-25, 22-25, 15-8)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을 포함해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캡틴 조던 라슨(미국)까지 모두 선발로 내보냈다. 1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결국 마지막에 이기는 팀이 이기는 것이다.”김연경(31)이 터키리그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엑자시바시는 현재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1부리그 12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막 후 19연승, 무패를 기록하며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김연경의 팀 공헌도도 크다. 리그 전반기 팀 수비 안정에 기여한 김연경은 최근 공수 양면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엑자시바시는 오는 23일 리그 2위 바키프방크와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바키프방크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이 소속된 엑자시바시가 터키여자배구리그 개막 19연승을 내달렸다. 정규시즌 1위도 보인다. 엑자시바시는 지난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19번째 대결에서 베식타스를 3-0(25-19, 25-16, 25-19)으로 격파했다. 캡틴 조던 라슨(미국)이 결장한 가운데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와 로렌 기브마이어(미국)이 각각 17, 12점을 터뜨렸다. 김연경은 블로킹 1점을 포함해 5점을 터뜨렸다. 23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공격으로 4점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엑자시바시 김연경(31)이 함박웃음을 보였다. 팀은 터키여자배구리그 개막 18연승을 질주했다. 엑자시바시는 10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리그 18차전에서 카라욜라르를 상대로 3-0(25-16, 25-14, 25-22) 완승을 거뒀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 조던 라슨(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삼각편대를 모두 선발로 내보냈다. 세터 감제 알리카야(터키)가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김연경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3점을 선사했다. 특히 김연경은 3세트 16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 활약에 힘입어 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 엑자시바시는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 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핀란드의 하멘린나를 3-0(25-17, 25-7, 25-20)으로 격파했다. 김연경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을 선사했다. 서브 3개, 블로킹 1개도 성공시켰다. 24차례 공격 시도 중 18점을 터뜨리며 높은 결정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선수들이 인정하는 유능한 감독이에요.”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다. 1979년생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다. 시기상 늦은 것은 사실이다. 지난 10월 차해원 전 감독이 사의한 뒤 공백이 있었다. 2019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캡틴’ 김연경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2020 도쿄올림픽의 출전권이 걸린 해다. ‘큰 그림’을 그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더군다나 라바리니 감독은 현재 브라질의 미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