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의 ‘새얼굴’ 엠블럼이 공개된다.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2018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엠블럼 선포행사’가 열린다. 이 날 엠블럼 선포행사의 주제는 'Together challenge open the new world' 이다.이 날 행사는 식전행사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를 시작으로 공식행사 ‘엠블럼을 만나다’를 통해 행사의 주인공인 엠블럼을 만난다. 이어 축하공연 ‘존중과 평등으로 만나다’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식전행사에는 김진선 2013평창동계올림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한국 대표팀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3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이탈리아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이탈리아는 3피리어드까지의 경기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이후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5분 동안 골든골을 터지지 않았다. 결국 페널티 샷까지 간 한국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일본, 독일, 스웨덴, 영국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에 승리를 거두며 이번 대회 5전 전승을 거뒀다.이번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2014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전정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최종예선전에서 영국을 10-2로 대파하고 소치행 티켓을 확보했다.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정승환이 3골, 박상현이 3골, 한민수가 2골, 장동신과 조병석이 각각 1골을 집어 넣으며 골 잔치를 벌였다.이로서 한국은 일본과 스웨덴, 독일 그리고 영국을 차례대로 꺾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쿼터를 확보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9일 용산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엠블럼 선포행사가 열린다. 이 날 엠블럼 선포행사를 통해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장애인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 질 전망이다.이 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농아인의 언어 수화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화면 양측에는 이 날 행사 내용을 농아인들도 함께 할 수 있게 수화로 제공한다.특이한 점은 이 날 양 측 화면에 각기 다른 수화를 볼 수 있는 점이다. 관객들이 바라보는 왼쪽 스크린에는 국
한국의 멋과 올림픽 정신이 담긴 또 하나의 엠블럼이 탄생한다.오는 10월 29일 용산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엠블럼 선포행사’가 열린다.포털 사이트에서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을 검색하면 동계올림픽의 엠블럼이 소개되지만, 동계장애인올림픽 엠블럼이 공개되는 29일 이후로는 동계장애인올림픽도 새얼굴을 찾는다.이미 지난 5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엠블럼 선포행사를 가지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새얼굴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동계장애인올림픽 엠블럼 선포행사도 장애인올림픽에 대한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다.한국은 21일(현지시간)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3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최종예선전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에게 1-0으로 승리했다. 1피리어드 9분 14초에 이종경이 일본의 골망을 가른 첫 골로 한국은 일본에게 대회 첫 승을 따낼 수 있었다.대회 1위부터 3위까지 내년 소치에서 열릴 장애인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영국, 일본 등 6개국이 출전했다. 리그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반드시 소치행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임회장으로 김성일 후보가 당선됐다.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27표를 얻은 기호 1번 김성일 후보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대 회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성일 당선인은 2번째 도전에서는 성공을 일궈냈다.김성일 당선인은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선수당장,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장애인축구협회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가장 최근에는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번 대한장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이 ‘2014년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한국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벌어지는 소치동계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출전한다. 이번 최종예선에는 한국을 포함해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영국 그리고 일본까지 총 6팀이 출전해 3장의 올림픽 출전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이번 최종예선은 리그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리그에서 1위에서 3위까지 상위 성적을 거둔 3팀은 소치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한국 대표팀은 19일 연습 훈련을 시작으로 최종예선을 위한 현지적응에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4일 막을 내렸다.지난달 30일 개막해 대구스타디움 등 35개 경기장에서 16개 시·도 7400여명의 선수들이 닷새 동안 펼쳤던 이 대회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321개, 은메달 115개, 동메달 99개로 총득점 239,090점을 차지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로서 경기도는 8연패를 차지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개최지의 강점을 살려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대구가 총득점 179,818점(금 45개, 은 65개, 동 57개)으로 2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들이 땀과 결실을 ‘신기록’으로 보상 받고 있다.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대회 4일째에 접어들면서 비공인 세계 신기록 2개와 한국 신기록 228개, 대회 신기록 39개를 기록하면서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수영의 조기성(경기)은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2개나 수립하며 이번 대회 스타로 떠올랐다. 조기성은 지난 30일 남자 S3(뇌성마비) 50m 자유형과 10월 1일 100m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대회에서도 조기성은 한국 신기록 3개를 세우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1살 어린 나이에 지난 대
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회 3일째를 맞은 광주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활짝 웃었다.올해 창단한 '새내기' 광주광역시청 장애인 양궁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광주 양궁팀은 남자리커브 단체전(김홍규, 이명구, 김용옥)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사상 최초 종목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매 체전마다 고득점을 획득하며 탁구와 함께 광주의 중추종목인 양궁선수단은 총 12,174점(금메달 8, 은메달 13, 동메달 7)을 획득하며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훈련에 매진한 노력을 종목 종합 1위라는
홈그라운드에서 대구의 선전이 빛나고 있다.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30일부터 경북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장애인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구의 선전이 빛나고 있다.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6개 시도별로 순위를 매기며 선수들은 27개 종목에서 우승을 겨룬다. 대회 2일자에 지난해 우승을 거뒀던 경기도가 월등한 점수 차로 종합순위 1위로 치고 나온 가운데, 대구의 눈부신 활약이 눈에 띈다.대구는 지난해 고양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득점 81,866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1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대회 개막일인 지난 30일부터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과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런던장애인올림픽 수영 동메달리스트인 조원상(경기)이 30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런던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런던장애인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전민재(전북)는 1일 육상 100m T36~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신기록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지난 30일 대회 개막일과 대회 이틀째인 1일, 단 이틀 동안 새롭게 작성된 기록은 총 72개다. 대회신기록은 물론 한국 신기록과 세계 신기록까지 연일 신기록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30일 남자 수영 50m 자유형 S3 결승전에서 경기도 대표 조기성이 40초1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지난해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신기록 작성에 한몫 거들고 있다. 남자 수영 50m 자유형 S4 결승전에 출전한 김경현(충북)은 39초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부터 대구에서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서울특별시선수단은 2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서울특별시선수단은 결단식을 가지고 출전 결의를 다졌다.선수를 비롯한 임원 및 초청 내빈 400여 명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 모여 임원 위촉식과 단기 수여 등 결단식을 진행하고 선수단복을 지급받았다. 결단식에는 양원태 서울특별시 명예부시장 외 김성철 서울시청 체육진흥과 장애인체육팀장, 각 가맹단체장 이 자리해 격려사와
서울특별시에 다섯 번째 구 장애인체육회가 생겼다.성북구장애인체육회는 12일 성북구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인 설립을 알렸다. 성북구장애인체육회는 노원구, 은평구, 영등포구, 종로구에 이어 서울시의 다섯 번째 구 장애인체육회가 됐다. 성북구장애인체육회는 구 생활체육 활성화, 종목별 체육단체 지원 육성에 크게 기여하여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을 싣고자 만들어졌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회장(당연직)을 맡게 되며, 14명의 이사진과 사무국 실무진으로 구성된다.서울 25개 자치구 장애인체육회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1점차 짜릿한 승부의 주인공은 서울시청이었다.서울시청 휠체어농구팀이 울산에서 치러진 ‘제12회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서울시청 팀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 상승세를 탄 서울시청은 난적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결승전에서 53대 52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번 승리로 서울시청은 지난 우정사업본부장배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내면서 다시 한 번 전국대회 정상에 올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가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2013 서울특별시 한강 쿨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토요일 한강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열린다.장애인 400명과 비장애인 100명 그리고 봉사자들 100명 등으로 총 6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한강축제프로그램인『2013 한강 행복 몽땅 프로젝트』의 대표적 수상행사다.개회식은 오전 10시이며, 10시 40분부터 래프팅, 카약, 수상스키 종목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팀을 이루는 래프팅과 카약에는 각각 37팀, 26팀이 참가한다. 또 개인 종목인 수상스키
대한민국 농아인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안고 돌아온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그러나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도 잠시, 여준규 선수단장의 마지막 당부 한마디가 해단식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많은 응원 인파 속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안고 돌아온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끈 여준규 선수단장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다.당초 목표했던 종합 3위의 기쁨은 물론 아쉽게 2위를 놓친 아쉬움도 가득했다. 그러나 금메달 19개, 은메달
농아인 올림픽 2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한 대한민국 농아인 올림픽 볼링 국가대표 안성조(24)가 볼링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여줬다.안성조는 대한민국 농아인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불가리아 소피아와 한국의 거리만큼 안성조를 포함한 선수들의 얼굴에선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농아인올림픽 종합 3위의 성적을 가지고 돌아온 선수단과 2회 연속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돌아온 안성조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공항을 찾았다.많은 사람들의 인파 속에서 안성조를 찾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