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V리그 '3억 연봉퀸'에 오른 한국여자배구의 기둥이자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는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햇살 좋은 5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희진은 25일 경기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김중업박물관 내 더 테라스에서 진행된 IPTV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올레kt 267번)의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스타 토크 프로그램 에 출연해 재밌는 입담과 함께 FA 계약, 2016-17시즌 우승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이날 김희진의 스승인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도 촬영장을 찾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V리그 '3억 연봉퀸'에 오른 한국여자배구의 기둥이자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는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햇살 좋은 5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희진은 25일 경기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김중업박물관 내 더 테라스에서 진행된 IPTV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올레kt 267번)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스타 토크 프로그램 에 출연해 재밌는 입담과 함께 FA 계약, 2016-17시즌 우승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이날 김희진의 스승인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도 촬영장을 찾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V3 위업을 달성했다.IBK기업은행은 30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의 2016-2017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챔피언결정전 3승 1패 기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MVP의 주인공은 리쉘이 됐다.정규리그 2위를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와 힘겨운 플레이오프 접전 끝에 5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올랐다. 이후 1차전을 흥국생명에 내준 뒤 2차전 2세트 극적인 역전승을 발판으로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뒤집었다.
걸그룹 솔티가 2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