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잠실=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 변화를 알렸다. 넥센은 주전 포수 박동원이 선발에서 빠지고 김재현이 대신 마스크를 쓴다.이에 넥센 선발 타순은 서건창(2루수)-박정음(좌익수)-채태인(지명타자)-대니 돈(1루수)-이택근(우익수)-김민성(3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재현(포수)순으로 짜여졌다. 선발 투수는 양훈이 출격한다.mellor@stnsports.co.k
[STN스포츠 잠실=이원희 기자]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꼽은 상승세의 요인은 선발진이었다. 양상문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팀 상승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LG는 최근 6연승을 달리며 20승 17패, NC와 함께 리그 공동 2위에 자리했다.전날(20일) 넥센전에서도 LG는 넥센을 4-3으로 격파. 특히 8회까지 2-3을 끌려갔지만, LG는 정성훈의 적시 3루타가 터져 동점을 만든 뒤 이병규의 희생 땅볼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9회 마무리 임정우가 올라와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정수민(NC 다이노스)이 선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정수민은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5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NC도 넥센을 6-2로 꺾었다.정수민은 200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돌아와 올해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8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구원으로 두 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였지만, 첫 선발 무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경기 후 정수민은 “먼저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정수민의 프로 첫 승을 축하했다.NC는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NC는 4연패를 탈출, 리그 20승 1무 16패를 기록했다.특히 NC는 선발 정수민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첫 승을 따낸 것이 좋았다. 정수민은 200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돌아와 올해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8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타선에서는 6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NC 다이노스는 연패를 끊었지만 박석민의 부진은 계속됐다.NC는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NC는 4연패를 탈출, 리그 20승 1무 16패가 됐다.NC는 선발 정수민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⅓이닝 1실점으로 맹활약해 개인 첫 승을 따냈다. 이호준이 동점 상황에서 투런포를 퍼올려 쐐기를 박았다. 투‧타가 맹활약한 NC는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하지만 박석민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4연패를 탈출했다.NC는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NC는 넥센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리그 20승(1무 16패) 고지에 올랐다. 넥센은 20승 1무 18패.NC는 선발 정수민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쾌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적시타로 기선제압, 6회초에는 팽팽한 흐름을 깨트리는 이호준의 투런포까지 터졌다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이호준(NC 다이노스)가 시즌 7호 홈런을 뽑아냈다.이호준은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5번 지명 타자 나서 투런포를 퍼올렸다.1-1로 맞선 6회초 1사 1루서 이호준은 상대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7구째를 통타, 비거리 125m,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호준의 시즌 7호 홈런.이 홈런으로 NC는 넥센에 3-1로 앞서고 있다.mellor@stnsports.co.kr[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넥센 히어로즈 안방 마님 박동원을 칭찬했다.김 감독은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18일) 넥센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전날 NC는 넥센에 6-9로 패배, 4연패를 떠안았다.초반 공격 흐름이 끊긴 것이 악재였다. NC는 1회 박민우가 2루 도루를 시도, 3회에는 이종욱이 2루를 훔치려고 했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였다.이에 김 감독은 “스타트가 나쁘지 않아 도루에 성공한 줄 알았다. 하지만 상대 포수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올 시즌 NC 다이노스에 강한 이유를 밝혔다. 상대 전적 3승 1패. 넥센은 올 시즌 NC에 강하다. 전날(18일) 경기에서도 넥센은 NC에 9-6으로 승리, NC전 2연승으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 넥센은 지난 시즌 NC에 3승 13패로 절대적인 열세였다.이에 넥센 염경엽 감독은 19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선발 싸움이 됐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올 시즌 방어가 잘 되고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요즘 날씨는 30도를 육박해 초여름을 연상하게 한다. 푹푹 찌는 더위. 하지만 삼성에게 반가운 소식이다.삼성은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리그 9위에 머물렀다. 부상자들로 인해 마운드는 초토화됐고 타선도 위력을 잃었다. 외국인 농사 역시 결과물이 미흡했다. 벨레스터와 발디리스가 부진, 웹스터의 경기력은 들쑥날쑥했다. 그동안 삼성은 자원이 부족해 돌려막기에 급급했고 성적도 좋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삼성의 분위기가 급격히 반전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은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을 획득, 일찌감치 위
[STN스포츠=김택수 인턴기자] 지난해보다 윤성환(삼성 라이온즈)의 평균 구속은 줄었지만 노련미로 타자들을 잡아냈다.윤성환은 전날(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7이닝동안 6피안타 3사사구 2실점하며 시즌 6승(1패)째를 챙겼다. 또한 포항에서 7연승(2013.5.11 KIA전 부터)을 기록했다. 삼성은 한화를 13-2로 이겼다.1회부터 삼성은 4점을 획득, 윤성환에게 든든한 득점 지원을 해줬다. 윤성환은 부담 없는 투구 내용을 펼쳤고 7회까지 선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사직 홈 3연전에서 유니세프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20일은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데이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 시타 행사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정기후원자인 용문초 박범서 군과 동래초 이주원 양이 나서며 또 다른 정기후원자 어린이들과 KIDS 재능기부팀이 애국가 제창과 공연을 맡는다.경기 전에는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년차 징크스가 없어요”비시즌까지만 해도 넥센은 암울한 나날을 보냈다.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고 손승락이 FA로 롯데로 이적, 마운드에서 패기 있는 투구를 보여줬던 한현희와 조상우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넥센을 하위권으로 분류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올 시즌 넥센은 38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20승 1무 17패로 리그 4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존 선수들이 빠졌지만 어린 선수들이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것.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는 2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진행한다.이번‘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맞아 산림청과 함께 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금강송을 나누어 주며, 이날 시구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진행하고, Mnet에서 방영 된‘위키드’에서 ‘나무의 노래’ 부른 김하민(6세), 설가은 (6세)어린이가 시타와 함께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클리닝 타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화 태양의 숲’프로젝트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막화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다.NC는 전날(18일) 넥센에 6-9로 패해 4연패에 빠졌다. 마운드가 무너진 것이 컸는데 선발로 나선 이재학이 4이닝 동안 9실점했다. 전날 결과로 NC는 19승 1무 16패로 SK에 2위 자리를 내줘 3위로 내려앉았다. 9위 kt와의 격차도 3경기에 불과하다.올 시즌 NC 선발진은 개막 이후 5인 선발 로테이션 체제를 유지했다. 좋은 투구 내용은 물론, 부상과 부진 없이 마운드를 지켜냈다. 해커-스튜어트-이재학-이태양-이민호가 탄탄하게 돌아간 것이 상승세의 원동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클로저’ 김세현(넥센 히어로즈)가 벌써 10세이브를 기록했다.김세현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서 팀이 9-6으로 앞선 9회에 등판, 팀의 리드를 10세이브를 올렸다.김세현은 2아웃 2사 1루서 마지막 타자 지석훈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올 시즌 넥센의 뒷문을 맡고 있는 김세현은 10세이브로 이 부문 리그 1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김세현은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세이브 기록을 달성해 기분이 얼떨떨하다. 하지만 영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넥센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하성은 3회말 투런포를 퍼올리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경기 후 김하성은 “감이 좋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수비와 공격에서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날 경기를 계기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3회말 투런포로 시즌 7호 홈런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원볼 이후 노린 공이 들어와 과감하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코엘로가 시즌 3승(4패)째를 챙겼다.코엘로는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6이닝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넥센도 NC를 9-6으로 꺾었다.경기 후 코엘로는 “지난 경기서 좋지 않아 이날 경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공격적으로 피칭한 것이 먹혀들었다.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위기를 잘 넘겼다”고 자평했다.이어 코엘로는 “팀이 NC에 약하다는 것을 듣고 있어서 알고
[STN스포츠 고척=이원희 기자]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넥센은 1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NC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또한 올 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이날 넥센이 기록한 9득점 모두 2아웃 이후에 올린 득점이었다. 이에 넥센 염경엽 감독도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염 감독은 “2사 이후에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