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 감독의 운명은?바르셀로나는 지난 1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주인공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다.바르셀로나는 "사비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난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테쿠 디렉터와 상의도 끝났다"고 발표했다.이어 "사비 감독의 사임 결정은 바르셀로나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사비 감독은 "더 이상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임을 발표하고 싶다. 상황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사비는 19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프리미어리그(PL) BIG 6 클럽에서 처분 필수인 선수는?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선수를 처분해 자금을 확보하는 건 전력을 강화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면서 PL BIG 6 클럽에서 처분해야 할 선수를 언급했다.토트넘 홋스퍼가 반드시 처분해야 할 선수로는 탕귀 은돔벨레가 언급됐다.‘90min’은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통해 자금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며 반드시 처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7월 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최고 주급도 확보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영국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마이클 브릿지는 24일 ‘팀토크’를 통해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 연장 협상에 대해 언급했다.브릿지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 연장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긍정적인 부분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손흥민은 경기 이외에도 토트넘의 뛰어난 홍보대사다. 전 세계적으로 핵심이다. 해리 케인에 뒤를 이어 훌륭한 캡틴이다. 잃는 걸 극도로 꺼릴 것이다”며 반드시 붙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
[STN뉴스] 이태권 기자 = 신지애(36·쓰리본드)가 박세리(47)가 처음 호스트로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신지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2타가 모자라 연장을 치르지 못하고 공동 5위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에 나선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은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영입을 위해 초기 입찰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이어 “첼시는 갤러거와 계약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토트넘의 제안을 기꺼이 경청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06억)~4,000만 파운드(약 675억)를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갤러거는 첼시 유스로 성골 미드필더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기회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를 향해 결정을 촉구하는 중이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5일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가 다음 주까지 결정을 내리기 원한다”고 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가 잔류하길 바란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요구를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예 혹은 아니오라고 대답할 시기가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디렉터 막스 에베를의 언급을 전했다.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한 조건은 연봉 1,110만유로(약 160억)~1,300만 유로(약 19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이 다시 패널 활동을 이어간다.클린스만은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출연해 토트넘 홋스퍼의 이번 시즌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클린스만은 머플러, 유니폼 등 기존에 있었던 대한축구협회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클린스만은 “토트넘은 시즌 초반 좋았지만, 하락세를 걷다가 4위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야심이 있다. 매우 특별한 성과를 만들길 원한다”고 언급했다.클린스만은 작년 3월 파울루 벤투의 후임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역대급 네임 밸류였다.클린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이적설은 단순 소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인터 밀란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비아신은 25일 SNS를 통해 “인터 밀란은 김민재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김민재를 향해 인터 밀란이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주목을 끌었다.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 "인터 밀란 수비 보강의 꿈은 김민재다"고 전했다.인터 밀란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이유는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상황이 관련이 깊다.아체르비는 이번 시즌 탄탄한 경기력으로 인터
[STN뉴스] 유연상 기자 = 롯데 골프단 이소영(27), 황유민(21)이 24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6178야드)에서 열린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최종전에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 구단의 자리를 지켰다.스크램블(팀의 2인이 각각 본인의 볼로 플레이하게 되며 티 샷부터 그린 플레이까지 2인의 볼 위치 중 가장 좋은 위치에서 볼을 플레이하는 경기)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이소영, 황유민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으며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없는 분위기다.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악의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의지였다.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텐 하흐 감독의 스타일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알렉스 퍼거슨 경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지난 시즌 초반 삐걱거리는 듯했지만, 점차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2017/18시즌부터 이어진 무관의 고리를 끊어냈다.특히, 202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의 길을 걷는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과 계약 연장을 위해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이어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 경력이 끝날 떄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어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후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손흥민의 입지는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입지는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를 향한 인터 밀란의 관심은 진짜일까?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 “인터 밀란이 단 1명만 가능하다면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다”고 전했다.김민재를 향해 인터 밀란이 관심이 있다는 소식은 처음이 아니다.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 “인터 밀란 수비 보강의 꿈은 김민재다”고 전했다.인터 밀란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이유는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상황이 관련이 깊다.아체르비는 이번 시즌 탄탄한 경기력으로 인터 밀란의 수비를 책임지는 중이다.
[STN뉴스] 유연상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선수단이 20일부터 23일까지(이하 한국시간) 나흘 동안 클리어워터 GC(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44회 퀸 시리키트 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국가대표 이효송(16), 김시현(18), 오수민(16)이 이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 여자 골프 위상을 높였다. 특히 오수민 선수는 최종일에만 7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5언더파로 2위인 사라 햄버트(호주)를 무려 4타 차이로 따돌리고
[STN뉴스] 정철우 기자 = 작년 이맘 때즘 이야기다. 허구연 KBO 총재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질 기회가 있었다. 이런 저런 야구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말미 쯤 허 총재가 한숨을 쉬며 이런 말을 했다. "경찰과 검찰 쪽에서 야구계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루됐다고 한다. 경찰과 검찰이 어디까지 밝혀낼 것인지, 또 사건이 터지면 팬심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된다."당시만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처럼 느껴졌다. 야구계가 그 어느 때보다 도덕적으로 잘 무장이 돼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
[STN뉴스] 유연상 기자 = '덤보' 전인지(30·KB금융그룹)가 ‘레전드’ 박세리(47)가 호스트로 나선 LPGA 투어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 클럽(파71·64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전인지는 보기 없이 7언더파를 몰아친 단독 선두 모다미 르블랑(캐나다)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이날 비교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도 '억뷰' 콘텐츠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미니 6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에 실린 RM의 솔로 곡 '인트로 : 페르소나(Intro : Persona)' 컴백 트레일러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약 5년 만인 전날 오후 6시14분께 1억 회를 돌파했다. '인트로 :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앨범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새 프로젝트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로 공백기를 메운다.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28일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를 공개하고, 29일 동명의 앨범을 발매한다. 30일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한 팝업을 연다. 이 모든 콘텐츠들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다. 다큐멘터리 역시 음반 제작기가 아닌 춤을 주제로 설정해 눈길을 끈다. 제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이다.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레알이 음바페를 영입한다면 기존 선수를 정리해야 한다. 뛰어난 선수들이 후보로 뛰기 싫어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이것은 레알 라커룸에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음바페는 선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으며 러브콜을 보냈다.레알은 관심은 꾸준했다. 음바페 역시 PSG와 결별 후 이적을 희망하면서 이해관계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고전명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낸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로맨틱(Romantic)' 버전 콘셉트 포토와 클립을 22일 0시 공개했다.'로맨틱' 버전의 콘셉트 클립에서 멤버들은 고혹적인 비주얼과 상징적 오브제인 장미, 판타지 소설 속 기사가 연상되는 의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연준은 "앤드 옛, 아이 헤브 어 필링 아윌 씨 유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야구 레전드 정근우와 이대호가 올 시즌 KBO 리그 성적을 전망하며 우승 후보로 기아 타이거즈를 꼽았다.21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와 이대호는 올해 시즌을 전망하며 우승후보로 기아 타이거즈를 언급했다. 정근우는 “기아의 외국인 선수 두 명 제임스 네일, 윌 크로우 둘 다 볼이 너무 좋다. 양현종 선수 등 선발부터 계투, 마무리까지 다 좋은데다 타선까지 좋다. 올해는 기아가 강하다”고 평했고, 이대호 역시 기아의 우승 가능성에 동의했다.이어 올 시즌은 강중약 팀을 전망하며 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