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 번즈가 멀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완벽히 부활했다.롯데 번즈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1회초 3점 홈런을 쏘아 올린데 이어 7회말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포.번즈는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LG 이동현의 133km/h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사직구장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LG에 10-7로 달아났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uni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LG트윈스 박용택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LG 박용택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3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4호포.박용택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롯데 윤길현의 5구를 받아쳐 사직구장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0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6-7을 만들며 롯데에 다시 1점차로 추격했다. 사진=뉴시스unigun89@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 나종덕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롯데 나종덕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4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자 데뷔 첫 홈런.나종덕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LG 고우석의 6구를 받아쳐 사직구장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LG에 7-5로 달아났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unigun89@stnsports.co.kr ▶[스포츠의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 선발 김원중이 결국 조기 강판됐다.롯데 김원중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5실점 5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삼진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이날 경기는 난타전으로 흘러갔다. 3회까지 양 팀은 도합 11점을 뽑아내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하지만 두 선발투수가 난타전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는 불운을 맞았다. LG 선발 김대현이 2이닝 6실점으로 강판된 데 이어, 롯데 선발 김원중도 4회초를 앞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LG트윈스 선발 김대현이 올 시즌 선발 최소 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LG 김대현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2이닝 6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대현은 1회부터 실점을 허용했다. 김대현은 네 타자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맞으며 2실점했다.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한 김대현은 손아섭의 3루타, 이병규의 안타로 2점을 내줬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대호에게 안타를 내준 김대현은 번즈에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LG트윈스 정주현이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포를 신고했다. LG 정주현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3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1호포.정주현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롯데 선발 김원중의 초구를 받아쳐 사직구장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롯데에 2-6 4점차로 추격했다.사진=뉴시스unigun89@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 번즈가 16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롯데 번즈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1회초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4호포.번즈는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LG 선발 김재영의 5구를 받아쳐 사직구장 왼쪽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LG에 5-1로 달아났다.한편 번즈의 이번 홈런은 16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번즈의 최근 홈런은 지난 10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LG트윈스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15-5 대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LG는 이날 김대현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긴다. 올 시즌 11경기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 중인 김대현이지만, 최근 경기였던 25일 KT전에서 4.1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며 흔들렸다. 롯데와는 올 시즌 선발투수로 한 차례, 구원 투수로 한 차례 만나 1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롯데는 이전 경기에서 LG에 2연패를 당하며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었다.이날 롯데는 선발투수로 김원중을 올린다. 5월 중순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김원중은 지난 25일 넥센전서 3.2이닝 7실점으로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LG와의 첫 맞대결에서 개인승은 물론 팀의 분위기 반전까지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타선은 LG 선발 김대현을 맞아 전준우(좌익수)-손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작년보다 팔 각도가 많이 올라갔다."LG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소사의 호투 비결을 밝혔다.LG 소사는 전날(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4실점을 기록,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이는 소사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 11경기 연속 이어오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행진도 멈췄다. 하지만 7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이닝 이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외국인 투수 역대 3번째 1,100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전날 조정훈의 투구 내용에 아쉬워했다.롯데 조정훈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서 복귀전을 치렀다. 세 차례 팔꿈치 수술을 딛고 재기한 조정훈은 지난 29일 1군에 전격 복귀했다. 조정훈은 조원우 감독의 특별 관리 속에 퓨쳐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쌓아 왔고, 2군 경기서 7경기를 소화한 후 올라왔다.조정훈은 30일 4-7로 끌려가던 8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직전 7회말에서 팀이 4점을 뽑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31일, 롯데자이언츠는 LG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생략했다. 대신 전원 수비 훈련에 열을 올렸다.최근 불안한 수비력을 의식한 듯한 훈련이었다. 전날(30일)의 대패가 컸다. 롯데는 전날 LG전에서 실책성 플레이를 연발하며 5-15로 대패한 바 있다. 1회와 8회 실책성 플레이가 모두 득점으로 연결돼 대량 득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롯데 선수들과 코치진들은 31일 출근 도장을 찍자마자 그라운드 내야로 모였다. 그리고 타격 훈련을 생략하고 1시간 이상 수비 훈련에만 매진했다. 이날 훈련은 스프링캠프 훈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31일, LG전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의 모든 선수들이 내야로 모여들었다. 선수들은 오후 3시 경 그라운드에 출근 도장을 찍자마자 내야 수비 훈련에 열을 올렸다.보통 그라운드에 오자마자 배팅 케이지를 설치하고 타격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롯데는 모든 선수들을 내야 그라운드에 모은 후 내야 수비 훈련을 실시했다. 투수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조정훈과 손승락, 진명호 등이 마운드에 올라 번트 수비에 열을 올렸다.3시 30분이 가까워지자 김민재 수비코치가 타석에 들어섰다. 김 코치는 번트와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 이영재 심판위원이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2,000경기에 출장한다. 이는 KBO 역대 10번째 기록이다.1996년에 심판 마스크를 쓴 이영재 심판위원은 올해까지 23년째 그라운드의 판관으로 활약했다. 이영재 심판위원은 1998년 9월 9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해태타이거즈와 OB베어스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나와 첫 출장을 신고했다.2008년 6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우리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는 통산 23번
[STN스포츠=윤승재 기자]올 시즌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 후보 120명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4일 역대 최초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팀이 구성된다. 각 구단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SK와이번스가 W매치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SK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W매치’로 진행한다.W매치는 지난 2016년 수도권을 연고로 하는 SK와 KT가 치열한 승부 및 다양한 팬서비스를 통해 야구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스페셜 매치로, 올시즌에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주말 3연전과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주말 3연전이 W매치로 운영된다.W매치로 지정된 총 6경기에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결국 수비가 문제였다. 시즌 내내 아슬아슬하던 수비를 보였던 롯데가 결국 수비로 자멸했다.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5-15로 크게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롯데는 이날 2개의 에러를 기록했다. 실책 모두 실점으로 이어지며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대량 실점 빌미된 아쉬운 수비, 분수령이었던 1회와 8회1회부터 롯데의 아쉬운 수비가 나왔다. 1회 번즈의 아쉬운 야수 선택으로 병살을 잡아내지 못했다. 1사 상황에서 박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LG트윈스가 8회 8득점 빅이닝에 힘입어 롯데에 15-5 대승을 거뒀다.LG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15-5 10점차 대승을 거뒀다. LG는 7-4로 추격당하던 8회초 대거 8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선발투수 소사는 4실점을 기록하며 1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에는 실패했지만, 7이닝 동안 LG 마운드를 홀로 지켜내며 시즌 5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소사가 비록 4실점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LG트윈스 선발 헨리 소사가 올 시즌 최다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소사는 7이닝까지 LG 마운드를 지키며 시즌 5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LG 소사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을 거뒀다.개막 이후 11경기 전 경기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했던 소사지만, 이날 4실점을 내주며 그 기록이 깨졌다. 하지만 승리투수 요건은 채웠다. 소사는 팀이 15-4로 크게 앞서던 8
[STN스포츠(사직)=윤승재 기자]롯데자이언츠가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며 무너졌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5-15로 크게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6회 4득점으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으나 8회 LG에 2점을 더 내주며 결국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야수들의 수비가 아쉬웠던 경기였다. 이날 롯데는 실책 2개를 포함해 아쉬운 수비를 여럿 보여주며 자멸했다. 롯데의 실책성 플레이는 곧 실점으로 이어졌다.1회부터 롯데의 아쉬운 수비가 나왔다. 1회 1사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