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 강경학이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강경학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타격페이스다. 6월 14경기서 4할5푼2리(42타수 19안타)의 타율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른 강경학은 20일에도 3안타를 신고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이날 강경학은 4회 역전을 이끄는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5회 달아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장종훈 수석코치가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오늘 계기로 훌훌 털어냈으면 좋겠다."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이글스가 화끈한 타격쇼를 선보이며 하루만에 2위를 탈환했다.한화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 경기에서 1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LG와의 반 게임차를 뒤집으며 다시 2위에 올라섰다.이날 한화 타선은 총 13안타를 때려내며 11득점을 만들어냈다. 하주석과 이성열, 강경학이 차례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대량득점을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 강경학이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강경학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강경학의 방망이는 첫 타석에서부터 빛났다. 1회 타석에 들어선 강경학은 LG 선발 임찬규의 초구를 걷어 쳐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이성열의 땅볼로 2루까지 진루한 강경학은 호잉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만들어냈다.4-4로 팽팽했던 4회 두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가 화끈한 타격쇼를 선보이며 하루만에 2위를 탈환했다.한화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 경기에서 1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LG와의 반 게임차를 뒤집으며 다시 2위에 올랐다.이날 한화 타선은 총 13안타를 때려내며 11득점을 만들어냈다. 하주석과 이성열, 강경학이 차례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대량득점을 이끌었다. ◆ 역전에 재역전, 장군멍군 양 팀양 팀은 1회부터 점수를 만들어냈다. 1회초 2사 후 LG는 박용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 선발 김재영이 팀 타선의 지원을 받아 시즌 6승 요건을 채웠다.김재영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⅓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팀 타선이 11득점 지원을 해준 덕에 김재영은 승리투수의 요건을 채울 수 있었다.김재영은 1회부터 실점을 허용했다. 빠른 승부를 펼친 LG타선에 고전했다. 김재영은 2사 후 박용택-김현수-채은성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점을 실점했다. 김재영은 2회 세 타자를 3연속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 강경학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 강경학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5회말 달아나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강경학의 시즌 3호포.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경학은 LG 불펜투수 김태형의 4구를 받아쳐 청주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25m 홈런을 터뜨렸다. LG 중견수 이천웅이 일찌감치 포기한 큼지막한 홈런이었다.이 홈런으로 한화는 LG에 11-6으로 달아났다. 사진=한화이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채은성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LG 채은성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회초 2점포를 때려냈다. 시즌 12호포.5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한화 선발투수 김재영의 3구를 받아쳐 청주구장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0m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6-9를 만들며 한화에 3점차로 추격했다.사진=LG트윈스unigun89@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선발 임찬규가 명예회복에 실패했다.LG 임찬규는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8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임찬규는 4-8로 끌려가던 4회말 도중 고우석과 교체돼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명예회복을 노렸던 임찬규였다. 임찬규는 최근 경기였던 14일 NC전에서 2⅓이닝 10실점으로 크게 부진하면서 그 동안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20일 한화전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대량실점을 허용했고, 8실점으로 시즌 5패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 이성열이 달아나는 3점포와 함께 개인 통산 500타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성열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2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회말 달아나는 3점포를 때려냈다. 시즌 14호포.4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성열은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5구를 받아쳐 청주구장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m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LG에 8-4로 달아났다. 이성열은 이 홈런으로 502타점을 달성, 개인통산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 하주석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 하주석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회말 투런포를 때려냈다. 하주석의 시즌 6호포.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하주석은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2구를 받아쳐 청주구장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LG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unigun89@stnsports.co.kr ▶[공식 인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이형종이 규정타석 진입 하루 만에 다시 이탈할 위기에 처했다.외야수 이형종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형종은 전날(19일) 외야 수비 훈련 도중 청주구장의 울툴불퉁한 지면을 잘못 밟아 발목을 살짝 삐끗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류중일 감독은 이형종에게 휴식을 지시했다. 이로써 이형종의 규정타석 진입에 다시 빨간 불이 켜졌다. KBO는 규정타석을 해당 타자의 소속팀이 치른 전체 경기 수의 3.1배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 한화이글스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한화는 전날(19일) 경기에서 LG에 0-4로 패했다. 9회까지 4안타를 얻어내는 데 그치며 무기력한 영봉패를 당했다. 투수는 물론 타선의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상황.하지만 한용덕 감독은 타선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한화는 LG 선발 임찬규를 맞아 이용규(중견수)-강경학(2루수)-이성열(지명타자)-호잉(우익수)-송광민(1루수)-김민하(좌익수)-오선진(3루수)-하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한화이글스가 청주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도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이글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4번째 매진(1만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8일 대전 SK전 이후 8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는 지난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전(당시 1만 600석)과 청주(당시 7500석)을 오가며 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구단 최다 연속경기 매진 기록으로,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박용택이 308일 만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박용택이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외야수 이형종이 전날(19일) 외야 수비 훈련 도중 울툴불퉁한 지면을 잘못 밟아 발목을 살짝 삐끗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류중일 감독은 이형종에게 휴식을 지시했다. 빈 외야 자리를 채울 선수를 고민하던 류 감독은 결국 좌익수 박용택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로써 박용택은 2017년 8월 17일 SK전 이후 308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고민이다.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한화이글스 휠러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벌써 시즌 8패를 기록하며 기대했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한용덕 감독의 고민도 깊어져만 가는 상황.휠러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5⅔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타선지원의 부재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도 용병답지 않은 느린 직구와 단조로운 패턴 등이 휠러의 발목을 계속 잡고 있다.한용덕 감독은 전날 휠러의 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화이글스는 19일(화) 올 시즌 첫 ‘청주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청주 의인’ 윤자운 씨를 선정, 뜻깊은 시구를 마쳤다.윤자운 씨는 지난 5월 5일 청주시 모처에서 운전중 경찰관을 매단 채 질주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자신의 차로 그 차량을 막아섰다.이어 달려온 경찰이 운전자 검거에 나서자 경찰을 돕기 위해 자신의 차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포착됐다.해당 사건은 무면허 운전자가 검문 중 적발을 우려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운전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이 차량에 매달리며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선발 차우찬이 부활했다. 팔색조 투구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한화의 타선을 꽁꽁 묶으며 시즌 7승 달성에 성공했다. LG 차우찬은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7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차우찬은 최고 145km/h의 직구와 최저 124km/h의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가며 한화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었다. 결정구로 사용한 최고 133km/h 포크볼의 제구도 좋았다. 차우찬은 이를 바탕으로 7⅔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트윈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2위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LG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0차전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4연승과 함게 한화와의 반 게임차를 뒤집으며 2위에 등극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차우찬이 빛났다. 차우찬은 8이닝 동안 한화 타선을 4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으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이형종과 박용택, 유강남이 각각 2안타 씩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후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선발 차우찬이 부활했다. 팔색조 투구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한화의 타선을 꽁꽁 묶으며 시즌 7승 달성에 성공했다. LG 차우찬은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7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최근 부진에 허덕였던 차우찬이었다. 시즌 초반 부진한 차우찬은 5월 들어 호투를 펼치며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6월 다시 부진에 빠지며 크게 흔들렸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7이닝 5실점(4자책), 5이닝 6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LG트윈스 이형종이 드디어 규정타석을 채웠다. 이형종은 규정타석에 진입하자마자 단숨에 리그 타율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형종은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6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규정타석을 채웠다. KBO는 규정타석을 해당 타자의 소속팀이 치른 전체 경기 수의 3.1배로 계산하고 있다. 19일 한화전서 시즌 73번째 경기를 치른 LG에서 규정타석을 채우려면 226타석 이상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