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이정후가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넥센 장정석 감독은 8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이정후에 대한 근황을 밝혔다. 장 감독은 “이정후가 다음 주 퓨처스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장 감독의 이정후 복귀 계획은 이렇다. 10일 화요일 이정후를 지명타자로 내보낸 뒤, 11일 수요일에는 외야 수비까지 시켜 차근차근 복귀 과정을 밟게 한다. 장 감독은 “2군에서 2경기를 치른 뒤 다음 스케줄을 잡아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올 시즌 59경기에서 타율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어린 친구들이 무난하게 잘 해줬다. 특히 투수 김재균 유니폼 땀으로 아주 뒤범벅이 돼있더라.”NC다이노스 유영준 감독대행이 전날(7일) 선발 출장한 ‘99년생 신인 배터리’를 칭찬했다.99년생 동갑내기 김재균-김형준 배터리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 2⅔이닝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인이었지만 씩씩했다. 특히 투수 김재균에게는 1군 첫 선발 데뷔전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두산베어스가 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휠라 허슬두데이'는 스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매월 특정 홈경기에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김재호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허슬두데이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허슬두데이 B존'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KBO리그에 복귀한 에릭 해커(35)가 드디어 친정팀 NC다이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해커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복귀 두 경기 만에 친정팀과 상대하게 된 해커다. 어쩌다보니 한국에 오자마자 주 2회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지난 3일 고척 SK와이번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해커는 4일을 쉬고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해커는 복귀전서 4⅓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3안타 기쁨보단 수비 실수로 인한 아쉬움이 더 크다."넥센히어로즈 김혜성이 3안타 맹활약을 펼쳤지만, 수비 실책 2개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김혜성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5타석에서 3안타 1볼넷, 4출루에 성공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혜성의 물오른 타격감뿐만 아니라 빠른 발도 함께 빛났던 경기였다. 하지만 이날 김혜성의 ‘실책 2개’는 옥의 티였다. 특히 1-1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김혜성이 4출루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김혜성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5타석에서 4출루에 성공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혜성의 물오른 타격감 뿐만 아니라 빠른 발도 함께 빛났던 경기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NC에 2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김혜성의 방망이는 1회부터 불을 뿜었다. 김혜성은 넥센 선발 김재균의 바깥쪽으로 빠지는 직구를 그대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가 역전에 재역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넥센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NC와의 3연전에서 2승을 선점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마운드에서는 브리검이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제 역할을 다 했고, 타선에서는 팀의 테이블세터 김혜성과 이택근이 각각 3안타를 책임지며 활력을 불어 넣었다. ◆ 무사 만루 놓친 NC, 안타 2개로 간단히 1점 뽑은 넥센먼저 기회를 얻은 팀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브리검이 시즌 5승 요건을 채웠다. 브리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구위와 제구 전체적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6회말 타선의 지원 덕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시즌 5승 요건을 채울 수 있었다. 브리검은 1회부터 크게 흔들렸다.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안타를 내준 데 이어 볼넷과 안타로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은 것. 그러나 스크럭스에게 투수 앞 땅볼을 유도한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NC다이노스 스크럭스가 역전 투런포를 신고했다. 스크럭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16호포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2-3으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스크럭스는 넥센 선발투수 브리검의 투심을 받아쳐 고척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35m로 측정됐다.이 홈런으로 NC는 2점을 추가, 스코어 4-3을 만들며 역전에 성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NC다이노스의 ‘깜짝 선발’ 김재균이 희망투를 던졌다.김재균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2⅔이닝 2실점을 내주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재균은 2-2 동점이던 2회,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교체되며 승수를 쌓지는 못했다.99년생 신인 김재균은 용병 투수 왕웨이중이 휴식 차원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김재균은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된 후 두 경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NC다이노스 최준석이 200홈런을 달성했다.최준석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에서 6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회초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 0-1로 끌려가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준석은 넥센의 선발투수 브리검의 143km/h짜리 투심을 받아쳐 고척돔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13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NC는 넥센에 1-1 균형을 이뤘다.한편 최준석은 이날 홈런으로 개인 통산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8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이날 넥센은 선발 브리검을 올려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올 시즌 브리검의 성적은 4승 5패 평균자책점 3.69. 승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투구 내용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6월 들어 다소 주춤했던 브리검은 7월 첫 경기인 1일 삼성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부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NC와는 두 경기에서 만나 1승 무패 5실점을 기록했다.한편 타선은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NC다이노스의 ‘신인 배터리’가 넥센전에 출격한다.NC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 선발로 김재균-김형준 ‘신인 배터리’를 예고했다.99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올 시즌 새로이 NC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들. 투수 김재균은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9순위로, 포수 김형준은 2차 1라운드 9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두 선수는 지난 7월 4일 잠실 LG전에서 ⅓이닝 동안 호흡을 맞춘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최원태가 11K 완벽투로 시즌 10승에 성공했다.최원태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이로써 최원태는 2017시즌 11승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달성했다. 2년 연속 선발 10승 기록은 넥센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경기 후 최원태는 “2년 연속 10승 달성하게 돼 기분이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경기 초반 초이스의 안타와 김민성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장정석 감독이 이끄는 넥센히어로즈가 SK와이번스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넥센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SK와의 3연전에서 2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최원태가 빛났다. 최원태는 6이닝 동안 11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6패)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김민성이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내며 팀의 3-0 리드를 가져왔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가 최원태의 호투에 힘입어 SK와이번스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넥센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SK와의 3연전에서 2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최원태가 빛났다. 최원태는 6이닝 동안 11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6패)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김민성이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내며 3점차 리드를 가져왔다. ◆ ‘최원태vs.김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최원태가 11K 완벽투로 시즌 10승에 성공했다.최원태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최원태는 지난 6월 17일 삼성전에 이어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최원태의 구위는 압도적이었다. 이날 최원태는 최고 140km/h의 투심(39개)을 바탕으로 SK 타선을 돌려 세웠다. 정직한 직구 하나 없이 투심으로 승부했던 탓에 투구수는 다소 많아졌지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최원태가 SK 강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최원태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을 책임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최원태는 삼진을 11개나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압도적인 구위도 함께 뽐냈다. 3-0으로 앞서던 7회 교체된 최원태는 시즌 10승 요건을 채우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최원태는 3회까지 안타 1개만을 내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삼진도 5개나 잡아내며 압도적인 구위도 뽐냈다. 최원태는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돌아온' SK와이번스 김광현이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김광현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4이닝을 책임졌다. 3회까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였던 김광현이었지만, 4회 연속 안타에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이었기에 선수 관리 차원에서 평소보다 빨리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3일 만의 선발 마운드였지만 어색함은 없었다. 오히려 구위는 더 압도적이었다. 김광
[STN스포츠(고척)=윤승재 기자]넥센히어로즈 김민성이 SK와이번스 김광현을 상대로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김민성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말 2점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7호포.1-0으로 앞서던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민성은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12구를 받아쳐 고척돔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0m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SK에 3-0으로 달아났다. 사진=넥센히어로즈 제공unigun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