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2017년 내셔널리그 전 경기 영상분석 운영과 관련하여 국내 최고의 경기영상분석 시스템을 자랑하는 (주)비주얼스포츠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비주얼스포츠는 전 경기 영상분석 이외에도 경기영상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내셔널리그의 미디어 홍보에도 협조하기로 하였다.오는 18일부터 개막하는 시즌에 맞춰 일부 구단에 경기분석관 인력파견 및 교육 등을 통해 리그 상생발전에 협력을 약속했다.내셔널리그 경기의 영상분석 데이터는 ‘내셔널리그 랩(http://nleague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용인FS와 제천FS가 각각 승리를 챙겼다.용인FS는 25일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16라운드 판타지아부천FS를 만나 홀로 4골을 넣은 김호진의 대활약에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부천FS는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첫 골은 부천FS가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이후 용인FS의 저력이 빛났다. 0-1로 끌려가던 용인FS는 15분과 18분에 김호진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에도 다시 한 번 김호진의 발끝에서 두 골이 터져 4-1로 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피니토가 FS서울레이디스의 연승을 제지했다.피니토는 11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여자부 FS서울레이디스를 만나 후반 14분 이남영의 결승골에 2대1,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피니토는 2연승을 달렸고, FS서울레이디스는 연승 행진을 4에서 멈췄다. 팽팽한 승부였다. 첫 골은 전반 19분 FS서울레이디스의 류지은이 넣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0대1로 끌려가던 피니토는 후반 14분 김유정이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1분 뒤 바로 이남영이 역전골,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울산현대는 지난 7일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키치 SC에 승부차기(4-3)로 간신히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과만 가져갔다’는 평이 주를 이뤘지만 그 가운데서도 ‘신인’ 한승규에 대한 칭찬은 계속됐다.한승규는 96년생 연세대 2학년을 마치고 울산현대에 입단해 키치 SC와의 경기에서 당당히 선발 출전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대학 4학년 과정을 마치고 프로에 입단한 선수일지라도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르는 것은 드물기 마련이다. 일찌감치 김도훈 감독의 신임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용인FS와 예스구미FS가 각각 승점 3점을 획득했다.예스구미FS는 11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13라운드 인천FS를 상대해 천진우의 4골을 앞세워 8대5로 이겼다. 2연승을 달렸다. 예스구미는 전반에만 5골을 넣었다. 전반 4분 원민열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예스구미FS는 천진우 이승우 정수인 정동우가 차례로 골을 넣어 5대2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골 폭풍은 계속됐다. 후반 2분 만에 천진우가 골을 넣었고 이어 두 골을 더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은 7일(화) 2017년도 내셔널리그 대표자회의와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2017 시즌 경기일정 추첨 및 정관개정, 임원선임 에 대하여 확정했다.2017년도 시즌은 총 8개팀이 참가하며, 팀당 28경기씩 총 112경기의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전년도와 다른 방식중의 하나는 챔피언십의 진출팀 수다. 전년도 4개팀에서 올해는 3개팀으로 3강 플레이오프제도를 실시한다.또한 올해에는 선수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계약이행 확인실시와 함께 경기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벤치 착용기준 및 운동장 안전관리요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FS서울레이디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FS서울레이디스는 5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여자부 대전블루아이를 만나 류지은 박우현 조현진 류하연의 연속골에 힘입어 4대2로 꺾었다. 개막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선제골의 몫은 대전블루아이의 이나라가 전반 4분 만에 넣었다. 하지만 류지은이 곧바로 동점골로 응수했고 2분 뒤 류하연, 12분과 15분에 각각 조현진, 박우현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대전블루아이는 후반 12분 이나라가 멀티골을 완성하면서 뒤늦게 추격에 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예스구미가 원민열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승리했다.예스구미는 4일 오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12라운드 제천FS를 6대4로 이겼다. 예스구미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과 9분에 각각 정수인, 원민열이 골을 터트렸다. 제천FS는 10분 김도환이 추격골을 넣었다. 예스구미는 원민열, 지준민의 추가 득점에 4대1로 전반전을 마쳤다. 제천FS는 후반 최병준의 멀티골, 강경묵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는 예스구미로 넘어갔다. FS서울과 판타지아부천FS는 각각 서울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드림허브군산FS가 대승을 거뒀다.군산FS는 22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11라운드 가평FS를 맞아 이재훈, 신하일의 각각 해트트릭을 앞세워 13대5로 승리했다.유상은은 양 팀 최다 4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했다.전주매그풋살클럽은 인천FS를 3대0으로 눌렀다. 여자부 피니토도 FS앙팡테리블을 2대1로 이겼다.◇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전적 전주매그풋살클럽 3 : 인천FS가평 FS 5 : 13 드림허브군산FS피니토 2 : 1 FS앙팡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항상 머리로 가슴으로 되뇌이는 말이 있어요. ‘어제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자’ 10년 후에도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한국 축구 미래 자산으로 꼽히는 전유상(대동초 6학년) 군의 말이다. 지난해 대교 눈높이 초등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다득점을 올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전 군은 18일 발표한 제29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대상 수상과 함께 베스트일레븐(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신장 165cm 체중 47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전 군은 최전방 공격수 임무를 맡고 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제29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차범근 축구상 심사위원회는 18일 “제29회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동초등하교 6학년 전유상 군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위원회는 지난 12월 전체회의를 갖고 2016시즌 베스트일레븐과 최우수여자선수상, 최우수감독을 등을 포함해 총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심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한국여자축구연맹, 전국 시도축구연맹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차범근축구상의 베스트일레븐에는 대상 수상자 전유상 군을 포함 허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U리그 왕중왕전 4강팀 동국대가 2017년 5명의 프로 신인을 배출했다.김용갑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2016 U리그 왕중왕전’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서는 강호 고려대를 3-1로 제압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국대는 주장 안수민을 비롯한 5명의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K리그 클래식 진출안수민은 강원FC에 입단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안수민은 패싱 능력과 득점력이 뛰어나다. 2016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용인대 4인방 이현우, 이현일, 공용훈, 최원철이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장관 감독의 용인대는 2016년 ‘제52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위를 시작으로 1,2학년대학축구대회 준우승을 비롯해 U리그 4권역 우승,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3위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그 중심에 있던 용인대의 4인방 이현우, 이현일, 공용훈, 최원철이 K리그에 입단했다.◇K리그 클래식 진출골키퍼 이현우는 대구FC에 입단했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대구FC의 유니폼을 입은 이현우는 201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신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중앙대에서 5명의 K리거를 배출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에서 5명의 프로 선수가 나왔다. 4학년 하창래, 박원재를 비롯해 3학년 김문환, 최재훈, 이건이 그 주인공이다. 다섯 선수들은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에 입단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K리그 클래식 진출하창래는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하창래는 188cm의 중앙수비수로 중앙대에서 4년을 채우고 프로무대를 밟았다. 센터백인 그는 포워드,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지난 9월 태백서
[STN스포츠=김효선 인턴기자] 2016년 대학 축구를 수놓았던 영남대 8명의 선수들이 K리그, J리그에 입단했다.영남대는 지난해 7월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시작으로 추계 1·2학년대학축구대회, U리그 권역리그,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우승 등 4관왕의 역사를 세우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열린2016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는 영남대 5명의 선수들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 프로에 입단하는 영남대 출신 선수들의 진로 상황을 알아본다.◇K리그 클래식 진출공격수 이중서와 수비수 이순민은 광주FC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FS서울이 골 폭풍을 몰아쳤다.FS서울은 8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8라운드 가평FS를 맞아 9대5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전반에만 5골을 넣고 5대2로 앞선 FS서울은 후반에 들어서도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이겨레의 멀티골과 이종민, 김경근의 연속 득점도 팀 승리를 보탰다.앞서 판타지아부천FS와 전주매그풋살은 각각 두 골을 주고받는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전적 판타지아부천FS 2 :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서울광진풋살클럽과 부천FS가 연승을 달렸다.판타지아부천FS는 7일 오후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7라운드 드림허브군산FS를 3대1로 꺾고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전반 14분 김종현의 골로 앞서 나간 부천FS는 후반 1분 이두용의 추가골과 17분 고정환의 쐐기골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서울광진풋살클럽은 김선희, 서병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가평FS를 10대1로 대파했다. 리그 3연승을 달렸다.◇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전적 가평 FS 1 : 1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서울광진풋살클럽이 역전승을 거뒀다.서울광진풋살클럽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강원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천FS에서 후반 1분에 터진 최진규의 골에 6대5의 역전승을 거뒀다.전반전을 2-3으로 뒤진 채 마친 서울광진풋살클럽은 후반 13분 박보람이 5-4로 승부를 뒤집었다. 제천FS도 뒷심을 발휘했다. 3분 뒤 김도환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5-5 재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서울광진풋살클럽의 최진규가 경기 종료 직전에 버저비터 골을 성공시켜 결국 6대5로
[STN스포츠 청담=김효선 인턴기자] 대학축구 강호의 연세대, 고려대의 주장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23일 서울 강남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16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이 열렸다. 13년 만에 부활한 시상식에서는 공로패, 감사패를 비롯해 심판, 감독, 단체, 선수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선수상은 한국대학축구연맹 주관 4개의 대회와 U리그 왕중왕전, 전국체전과 U리그 권역별 우승 팀까지. 총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대학축구 전통의 강호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주장 또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는 제52회 춘계대학
[STN스포츠 청담=김효선 인턴기자] 영남대 김현태, 김윤수가 김병수 감독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23일 서울 강남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16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이 열렸다. 13년 만에 부활한 시상식에서는 공로패, 감사패를 비롯해 심판, 감독, 단체, 선수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선수상은 한국대학축구연맹 주관 4개의 대회와 U리그 왕중왕전, 전국체전과 U리그 권역별 우승 팀까지. 총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영남대는 2016년 제4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 제13회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제97회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