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희찬(26)이 시즌 첫 승과 함께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노린다.황희찬은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풀럼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를 홈 경기를 치른다.황희찬은 지난 6일(한국시간)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경이적인 활약을 펼쳤다. 팀내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이탈하면서 최전방을 책임진 황희찬은 전반 5분 만에 정확한 헤더 패스로 다네일 포덴스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벨기에 무대에 진출한 홍현석(22)이 데뷔전부터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렸다.KAA헨트는 13일(한국시간) 벨기에 오스텐데의 디아스 아레나에서 열린 KV오스텐더와의 ‘2022/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홍현석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오버헤드킥 득점을 올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홍현석은 1-1로 팽팽한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홍현석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됐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선정, 발표했다.손흥민을 비롯해 동료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활약은 눈부셨다. EPL에서 23골을 몰아치며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EPL 득점왕에 오른 것은 최초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프랑크(48) 감독이 옛 제자에 대한 환대를 진심으로 바랐다. 브렌트포드 FC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옛 소속팀의 홈으로 돌아오는 경기다. 에릭센은 유로 2020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바 있다. 이후 몸을 회복한 그는 2021/22시즌 후반기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리가 담론이 펼쳐진다. 기원전 219년 명장 한니발이 스페인의 사군툼(현 사군토)을 공략하며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된다. 이는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사군툼 교전의 그 순간처럼 STN스포츠가 연재물로 중요한 라리가 담론을 전한다.-[이형주의 라리가 사군툼], 533번째 이야기: 오사수나 오로스, 오롯이 빛난 개막전 신데렐라아이마르 오로스(20)가 개막전의 신데렐라가 됐다. CA 오사수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지방 나바라주의 팜플로나에 위치한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22/2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FC 바르셀로나)에 대해 언급했다.아스널은 13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치른다.두 팀의 개막전 결과는 달랐다. 아스널은 쉽지 않은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 터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선제골과 마크 게히의 자책골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반면 레스터는 티모시 카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득점 루트의 다양성을 강조했다.토트넘 핫스퍼는 1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 FC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12일 영국 매체 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12일 첼시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대한 공격 의존도를 줄여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콘테 감독은 “케인과 쏘니(손흥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의조(30)가 울버햄튼 외에 풀럼, 노팅엄 포레스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은 12일(한국시간) “황의조가 울버햄튼에 이어 풀럼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풀럼은 EPL 개막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장신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백업을 구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프랑스 리그2(2부) 소속인 황의조는 이적을 추진 중이다. 소속팀 보르도가 지난 시즌 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로 강등됐지만 팀 내 최다골(11골)을 터트리며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빈 박(22)이 UD 라스 팔마스로 간다. 스페인 라리가2(2부리그)의 라스 팔마스는 12일 “우리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서 마빈 박을 임대해왔다. 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며 이후 구매 옵션 또한 있다”라고 전했다.마빈 박은 2000년생의 측면 자원으로 윙포워드, 윙어, 윙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다. 레알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20/21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 하에서 1군 4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마빈 박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하에서 스페인에 태어났다. 때문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을 언급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사흘 전인 12일 콘테 감독의 첼시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에 따르면 콘테 감독에게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까요? 여전할까요?&r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첼시의 이적시장에 불이 붙었다.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 핫스퍼, 아스널과 함께 분주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3명의 빅네임이다. 먼저 맨체스터 시티에서 라힘 스털링(27)을, SSC 나폴리에서 칼리드 쿨리발리(31)를 품었다. 또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24)도 합류시켰다.첼시는 스털링 영입에 4,500만 파운드(한화 약 715억 원), 쿨리발리 영입에 3,300만 파운드(한화 약 53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했다. 쿠쿠렐라 이적료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 팬들이 유망주를 위해 후원금을 모았다.영국 언론 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이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난 데인 스칼렛(18)을 위한 후원을 모금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스칼렛은 토트넘 성골 유스 출신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도유망한 공격수로 토트넘 팬들은 헤리 케인의 뒤를 이어주길 바라고 있다. 스칼렛은 지난 시즌 1군 무대에서 7경기를 소화했다.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스칼렛은 지난해 2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던 로저스(49) 감독이 웨슬리 포파나(21)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레스터 시티(LC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레스터 센터백 포파나가 이적 시장의 핫스타로 떠올랐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첼시 FC 등 복수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레스터는 이 젊은 수비수에게 엄청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풀럼 FC가 날벼락을 맞았다. 11일 풀럼에 비보가 전해졌다. 같은 날 풀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르쿠 실바(45) 감독이 윙포워드 마노르 솔로몬(23)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실바 감독에 따르면 솔로몬은 개막전 리버풀 FC와의 경기 하루 뒤에 무릎 부상을 입었고, 장기 결장이 전망된다. . 실바 감독은 “솔로몬은 앞으로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것입니다. (재활, 복귀 등) 그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수술 결과를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장기 부상으로 보입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케일로르 나바스(35)의 SSC 나폴리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는 11일 “오늘 살바토레 시리구 골키퍼를 영입한 나폴리는 또 다른 골키퍼 영입을 꾀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FC의 나바스다. 나바스는 현재 나폴리와 가깝고 지난 몇 시간 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다. (당초 이야기됐던) 첼시 FC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보다 나바스가 나폴리행에 더 가깝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직전 시즌 No.1이었던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가 팀을 떠나고,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니콜라 밀렌코비치(24)가 ACF 피오렌티나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세리에 A 피오렌티나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센터백 밀렌코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밀렌코비치는 이번 계약으로 2027년까지 팀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재계약 직후 밀렌코비치는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에 행복하고 흥분됩니다. 저와 구단 모두 이별을 원하지 않았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님의 부임과 그 후 팀이 보여준 야망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렌초 펠레그리니(26)가 새 시즌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AS 로마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살레르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US 살레르니타나 1919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로마는 직전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를 제패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 시즌 주제 무리뉴(59) 감독 하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팀의 주장이자 핵심인 펠레그리니도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27)의 거취가 오리무중이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1995년생의 세르비아 중앙 미드필더다. 직전 시즌 SS 라치오에서 팀의 중추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미드필더지만 11골 11어시스트를 폭발시키기도 했다. 현재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서있다. 그의 잔여 계약이 2024년까지로 2년 밖에 남지 않았고,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 FC 등의 관심을 받았던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11일 이탈리아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RCD 에스파뇰의 도밍고 카토이라 단장이 불화설을 일축했다. 카토이라 단장은 10일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엑스포시토의 영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라울 데 토마스(RDT)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데 토마스는 직전 시즌 17골을 폭발시키며 팀 내 핵심 공격수 역할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데 토마스가 이번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과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를 “RDT는 부상으로 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라고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세미루(30)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핀란드 우시마지역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크푸르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카세미루는 레알의 우승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본연의 임무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고, 전반 36분에는 헌신적인 헤더로 다비드 알라바(30)의 득점을 도왔다